이동통신 브랜드 T, 2009년 고객의 꿈을 디자인하다

SK텔레콤의 이동통신 브랜드인 T는 삼성동 코엑스 태평양홀에서 진행중인 '2008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 참가하여 2009년 고객의 꿈과 소망을 실현하는 브랜드가 되겠다는 취지로 'T드림 고객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 관람객들의 2009년 소망과 꿈이 담긴 드림박스를 쌓은 소망트리를 선보이고 있다.

SK텔레콤측은 "고객의 꿈을 생각대로 디자인하는 'T 드림 고객 페스티벌'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 자칫 잃기 쉬운 꿈과 희망을 북돋자는 취지로, 자신의 꿈을 적어 간직할 수 있는 드림박스의 무료 배포 및 생각대로 메시지카드에 꿈을 적어 소원을 비는 '드림볼' 행사등 고객의 꿈을 실현하고자 하는 T브랜드의 의미가 담긴 행사"라고 행사의 뜻을 밝혔다.

한편, 이번 서울 디자인페스티벌에 참가한 T부스는 SK브로드밴드 광고의 일러스트 작가, 김제형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된 것으로 T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고객과의 소통, 고객의 꿈을 실현시키는 리얼라이징(realizing), 고객 삶의 가치 업그레이드 등을 테마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