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zer는 3.5mm 및 USB C타입 연결을 모두 지원해 모바일, 핸드헬드 및 데스크탑을 넘나들며 프리미엄 사운드를 제공하는 유선 게이밍 이어폰 ‘Hammerhead V3 유선’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Hammerhead V3 유선은 11mm 다이나믹 드라이버, 인체공학적인 차음 디자인, 그리고 3.5mm와 USB C타입 연결을 모드 지원하는 컴팩트한 게이밍 이어폰으로, 다재다능함과 편리함을 중시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3가지 사이즈의 실리콘 이어팁을 제공하여 장시간의 게임 플레이에도 편안하고 안정적인 핏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USB C타입 DAC 어댑터를 포함하고 있어 최신 스마트폰, PC 등 다양한 기기와의 호환성을 확보하는 것은 물론 한 차원 높은 수준의 오디오를 경험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마이크가 탑재된 인라인 컨트롤러를 통해 볼륨 조절, 마이크 음소거, AI 어시스턴트 호출 등 즉각적인 제어가 가능하며, 1.2m 길이의 TPE 케이블을 사용해 엉킴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확보했다.

레이저 Synapse 소프트웨어를 활용하면 더욱 강화된 오디오 퍼포먼스를 즐길 수 있다. Hammerhead V3 유선은 PC에 연결할 경우 마이크 설정을 미세 조정하고 THX Spatial Audio를 활성화하여 7.1 채널 서라운드 사운드로 최상의 오디오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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