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와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최신 그래픽카드 RX 9070와 RTX 5070을 1천원에 판매하는 래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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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당첨자에게 구매 자격을 부여하는 판매 방식으로, 이번 프로모션은 다나와 앱(App)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행사는 총 2회에 걸쳐 실시된다. 1회차는 6일부터 10일까지 ‘RX 9070’ 그래픽카드를 응모할 수 있고, 2회차인 13일부터 17일까지는 ‘RTX 5070’ 그래픽카드의 래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식도 간편하다. 다나와 앱 내 ‘다나와 래플’ 게시판에서 회차별 5일의 응모 기간 중 단 1일만 참여해도 자동으로 이벤트에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최종 구매 자격을 얻을 수 있다.
당첨 결과는 14일과 21일 각각 다나와 당첨자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당첨자는 1회차 1명, 2회차 1명 총 2명이며, 미 당첨 시 결제 금액은 전액 자동 환불된다.
또 다나와는 추석 연휴를 기념해 특별한 혜택도 마련했다. 다나와 커뮤니티 자유게시판에 '[10월 래플]' 말머리와 함께 RX 9070와 RTX 5070 그래픽카드에 대한 게시물을 자유롭게 작성한 회원을 대상으로 10명을 추첨하여 편의점 상품권 1만원 권을 증정한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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