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틸시리즈는 지난달 선보인 플래그십 게이밍 헤드셋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Arctis Nova Elite)’ 세이지골드 컬러가 큰 호응에 힘입어 1차 물량이 완판됐다고 밝혔다.
스틸시리즈의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는 Hi-Res 무선 인증을 받은 하이엔드 게이밍 헤드셋으로, 지난 10월 1일 국내에 출시된 후 세이지골드 컬러의 1차 입고 물량이 전량 판매되며 게이머를 비롯한 다양한 사용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입증했다.
빠른 시장 반응에 맞춰 스틸시리즈는 신속하게 11월 중으로 2차 물량을 입고해 수요에 대응할 계획이다.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 무선 게이밍 헤드셋은 10Hz부터 40kHz까지의 주파수를 지원하여 풍부한 디테일과 다이내믹 레인지를 제공한다. 또한, 맞춤 설계된 독자적인 40mm 카본 파이버 스피커 드라이버를 통해 정밀한 사운드를 구현하여 게임 몰입도를 높여준다. 또한, 차세대 ‘게임허브(GameHub)’ 및 LC3+ 코덱을 기반으로 진정한 ‘옴니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2.4GHz 및 블루투스를 통해 최대 4개의 오디오 소스(PC, 콘솔, 블루투스, AUX)를 하나로 연결 및 동시 재생 가능하고, 3개의 USB-C 입력 단자를 통해 연결된 모든 디바이스 간의 전환을 지원한다.
‘아크티스 노바 엘리트’ 헤드셋은 최대 97%의 배경 소음을 제거 가능한 AI 노이즈 리젝션 기술을 탑재하고, 표준 마이크 대비 최대 2배 넓은 32kHz/16비트의 대역폭과 강력한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ANC) 4-마이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구현했다. 뿐만 아니라,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아크티스 앱’을 통해 200개 이상의 게임별 오디오 프리셋 설정과 실시간 EQ 조정을 지원한다. 이외에도 최초로 선보인 듀얼 배터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여 교체 가능한 2개의 배터리를 사용과 동시에 게임허브에서 충전할 수 있어 최대 60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보장한다.
블랙과 세이지골드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 제품은 유명 디자이너 제이콥 바그너(Jacob Wagner)와 협업하여 하이엔드 제품에 걸맞게 스타일리시하고 미니멀한 덴마크 디자인이 적용됐다. 이에 올 메탈 프레임, 메탈 컨트롤 휠, 그리고 고급 메모리폼 이어컵 등 프리미엄 소재와 인체공학적 기능을 접목해 편안한 착용감까지 더했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디지털 모바일 IT 전문 정보 - 노트포럼]
Copyrights ⓒ 노트포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