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립 포켓 PC 홈쇼핑 첫 선, 15분만에 300대 전량 매진

- 새벽 1시 40분 방영에도 주문 폭주로 전량 소진
- S5 시리즈 중 최고급사양, 고가에도 불구하고 단 15분만에 매진

'손바닥만한 포켓 PC, '빌립 S5' 소비자와 통했네'
빌립(대표 유강로, www.myviliv.com)은 자사의 포켓PC '빌립 S5'가 지난 3월 29일 새벽 1시 40분 CJ 홈쇼핑을 타고 MID로는 처음으로 소비자에게 소개, 방송 15분만에 준비된 수량인 300대가 모두 매진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발표했다.

예상치 못한 짧은 시간 만에 S5의 제품 주문이 폭주해 CJ홈쇼핑에서는 매진 후 남은 약 10분 가량은 제품 소개 방송만이 나가게 될 정도인 것. 빌립측은 "이는 지난 2월에 진행된 예약판매 이벤트 8시간 30분 만에 1,000대 매진에 이어 이번 방송을 통해서도 소비자의 니즈와 MID가 통함을 경험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CJ홈쇼핑에서 판매된 F-Log는 S5 시리즈 중 무선랜, 블루투스, GPS, DMB 기능이 포함된, 가장 고사양 제품으로 60G에 75만 9,000원, 패키지의 경우 F-Log와 함께 차량용 세트, 추가 배터리를 포함해 79만 9,000원으로 준비되었다. 더불어 CJ홈쇼핑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 소비자들에게는 가죽파우치, 블루투스 해드셋 40%할인권, 충전크래들 20%할인권, 도시락 쿠폰 등이 사은품으로 전달되었다.

이에 대해 빌립 관계자는 "새벽 1시가 넘는 시간에 방송시간이 편성될 수 밖에 없어 제품을 300대만 준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15분만에 모두 판매,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놀라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