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을 뛰어넘는 강력한 성능으로 게임과 작업을 모두 만족 시킨다, 인텔코어 울트라 7 270K Plus 프로세서

2026.03.31 컴퓨팅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CPU 선택은 신중해야 한다. 전반적인 성능을 결정할 뿐만 아니라 CPU에 따라 메인보드 등의 부품이 결정되기 때문에 PC를 구입할 경우 가장 많이 고민해야 할 부품이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자신이 어떤 용도로 PC를 사용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그에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쾌적한 PC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인텔의 경우 야심차게 출시한 인텔코어 울트라 200S 시리즈가 뛰어난 작업성능과 전력 효율성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게임성능에서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어 초반에는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메인보드 바이오스 업데이트 등을 통해 게임 성능을 향상시키고 제품 가격을 인하해 점점 시장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는 상황이었다.


떨어진 위상을 회복하기 위해 인텔은 2026년 새로운 CPU를 출시했다. 에로우레이크 리플레시 모델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큰 기대가 없었던 것이 사실인데 진일보한 성능에 전문가는 물론 CPU를 사용할 유저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최상급 게이밍 이나 작업용 PC 시장을 겨냥한 인텔코어 울트라 7 270K Plus 는 전작의 최상급 모델인 285K를 넘어서는 강력한 성능을 지원해 최고급형 PC 시장의 새로운 활력소가 되고 있다.


이번 시간에는 더 강력한 성능으로 돌아온 인텔의 최신 프로세서 인텔코어 울트라 7 270K Plus 의 특징을 자세히 알아보고 각종 테스트를 통해 얼마나 강력한 성능을 보여줄지 확인할 예정이다. 그럼 하나하나 확인해 보도록 하자.




CPU 고장이 거의 없었던 예전과 달리 심심치 않게 CPU 고장이 발생하고 있다. 급격한 CPU 성능 향상으로 인해 부작용이라 할 수 있다. CPU가 고장나면 PC를 아예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원활하고 빠른 서비스가 필수적인데 정품 CPU를 구입하지 않으면 장기간 PC를 사용할 수 없다.


비정품 CPU의 경우 초기 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A/S 가 불명확한 경우가 많아 고장이 발생하면 스트레스가 가중될 수밖에 없다. 유통사 이외의 경로로 판매되는 제품을 보통 비정품 CPU라고 말한다. 일부 조립PC 업체에서는 벌크 CPU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 경우 유통사의 통한 A/S 는 불가할 수 있으며 보통 판매처에서 A/S를 대행한다. 역수나 직구 제품의 경우 판매처에서도 A/S를 해주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발생했을 때 서비스를 받지 못할 수 있다.


인텔 정품 CPU는 PC에 익숙지 않는 유저들도 쉽게 정품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박스 측면에 스티커를 부착한다. 사진과 같이 정품 스티커가 부착된 모델의 경우 3년 무상 A/S가 가능한 모델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비정품 CPU가 정품 CPU로 둔갑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QR코드도 제공한다. 스마트폰의 QR코드 스캔 기능을 실행한 후 QR코드를 스캔하면 사진과 같이 정품검색 여부를 알려준다.




인텔 정품 CPU를 구입하면 공인대리점 3사가 운영하고 있는 A/S 센터를 통해 제품을 접수하고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CPU를 교체 받을 수 있다. 공인대리점에서 유통하지 않는 비정품 CPU의 경우 A/S 접수 자체가 되지 않는다. 또한 3년의 긴 A/S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정 제품의 경우 A/S 가 불가하며 일부 벌크 모델의 경우 구입처에서 1년의 A/S를 지원한다. 그에 반해 공인대리점에서 유통하는 제품을 구입하면 3년안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무상으로 A/S를 받을 수 있다.


세 번째는 서비스 받는 제품이 단종되고 재고가 없을 경우 차상위 제품으로 교체해준다. 가령 245K 프로세서를 사용하다가 고장이 발생 했는데 재고가 없을 경우 새롭게 출시된 250K Plus 로 교체해 주는 방식이다. 일부 PC부품 제조사의 경우 재고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A/S가 불가한 경우도 있는데 인텔 정품 CPU를 구입하면 그런 걱정을 할 필요가 없다.


마지막으로 정품등록 이벤트를 상시 진행해 구매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정품 CPU 등록자중 매달 50명을 추첨해 아메리카노 기프트콘 증정 행사를 진행해 당첨되면 기본좋게 아메리카노를 즐길 수 있다.



정품 CPU 구입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제 새롭게 출시된 인텔코어 울트라 7 270K Plus 프로세서를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이 제품은 단순히 클럭만 높여 성능 향상이 미비했던 기존의 리플레시 모델들과 달리 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하기 위해 12개였던 E코어를 16개로 늘리고 (20스레드->24스레드) 캐시 용량도 40MB+36MB (기존은 36MB+30MB) 로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다이 투 다이(die-to-die) 클럭속도를 최대 900MHz 향상시켰다. CPU와 메모리 컨트롤러 간 연결 속도가 약 900MHz 가까이 증가해 시스템 지연시간을 낮추고 게이밍 성능을 향상시켜준다.


인텔 바이너리 최적화 툴을 신규 지원해 게임성능 향상을 꾀한것도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새로운 최적화 기술인 이번 신규 툴은 프로세서의 IPC를 향상시켜 사용자 체감 성능을 높인다. 이 기술은 특정 워크로드가 다른 x86 프로세서, 게임 콘솔 또는 이전 아키텍처에 맞춰 최적화된 경우에도 성능 향상을 제공할 수 있다. 업그레이드된 설계로 기존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2 데스크톱 프로세서 대비 최대 15% 향상된 게임 성능(평균 기준) 을 제공하며, 동급 경쟁 CPU 대비 최대 103% 향상된 멀티스레드 성능을 지원한다.




인텔 코어 Ultra 200S 시리즈의 6400 MT/s 대비 향상된 DDR5 7200 MT/s 메모리를 지원하며, 인텔 코어 Ultra 200S 부스트 바이오스 프로파일과 함께 최대 8000 MT/s 메모리 오버클러킹에 대한 보증 지원을 제공한다. 이는 고성능 PC 사용자를 위한 가장 빠르고 고도화된 메모리 컨트롤러를 제공해 온 인텔의 전통을 이어가는 것이다.


또한 4-랭크 CUDIMM 메모리 선제적 지원도 눈에 띈다. 모듈당 최대 128GB 메모리를 지원해 높은 성능과 대용량 메모리 구성을 동시에 데스크톱에서 구현한다. 신규 4R CUDIMM은 일부 인텔 800 시리즈 칩셋 기반 메인보드에서 지원되는 신기술로, HEDT급 용량과 게임에 최적화된 램(RAM)의 지연시간 및 대역폭을 결합한다.



기본적인 특징을 살펴봤다. 이번에는 직접 테스트를 통해 얼마나 성능이 향상되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자. 테스트에는 인텔코어 울트라 200S Plus 시리즈 프로세서와 완벽 호환되는 MSI MPG Z890 엣지 TI WIFI 메인보드를 사용했으며 메모리는 32GB 듀얼채널 튜닝램을 장착했다. 또한 RTX 3070 Ti 그래픽카드와 최상급 SSD인 SK하이닉스 P41을 장착했다.


또한 여유로운 전원 공급을 위해 1250W 의 고급형 파워서플라이인 MAG A1250GL 80PLUS GOLD를 사용했으며 최상의 퍼포먼스 구현을 위해 최고급형 수랭쿨러 MEG 코어리퀴드 S360을 사용했다. (기존과 소켓이 동일해 별도의 브라켓 없이 수랭쿨러를 장착할 수 있었다.)



테스트에 사용된 MSI MPG Z890 엣지 TI WIFI 메인보드 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K프로세서에 특화된 최고급형 모델로 블랙컬러 일색의 일반 메인보드와 달리 화이트 컬러를 지원해 최근 유행하는 화이트PC를 만드는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미스틱 라이트를 적극 적용해 아름다운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다.


16+1+1+1 의 강화된 디지텔 전원부로 구성되어 높은 성능과 안정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8 레이어 PCB 설계로 더 높은 대역폭과 빠른 전송속도를 구현한다. DDR5 9200+ (OC) 메모리를 지원해 더 강력한 성능을 구현할 수 있고 두꺼운 히트싱크를 적용해 전원부에서 발생하는 열을 빠르게 식혀주며 열이 많은 M.2 SSD가 최대 성능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M.2 쉴드 프로저를 지원한다.


더 쉽고 간편하게 PC를 조립할 수 있도록 EZ DIY 솔루션을 적용한 것도 큰 특징이다. 별도의 툴을 사용하지 않고 NVMe SSD를 장착할 수 있도록 EZ M.2 클립 II를 지원하며 M.2 쉴드 프로저도 손쉽게 탈부착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그래픽카드 탈부착이 어려운 구형 메인보드와 달리 EZ PCI-E 릴리즈가 장착되어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탈부착이 가능하며 EZ 안테나 기술이 적용되어 WIFI 안테나도 쉽게 장착할 수 있다.


2개의 썬더볼트 4 단자를 지원해 초고속 데이터 전송은 물론 디스플레이 출력을 지원해 내장그래픽에서 3개의 모니터 연결이 가능하며 (HDMI 포함) EZ 디지털 디버그 LED 제공으로 문제 발생시 손쉽게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바이오스 클리어 및 업데이트 버튼을 지원하고 전용 S/W인 MSI 센터를 지원해 사용자에 맞게 PC를 셋팅할 수 있으며 I/O 쉴드가 장착되어 편의성과 내구성을 높였다.



바이오스에 진입한 모습으로 CPU 가 정상적으로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배수락이 해제된 CPU 답게 원터치 오버클럭 기술인 게임부스트를 활성화 할 수 있고 튜닝램을 사용해 XMP도 조정할 수 있다.) 또한 윈도우 11 설치후 장치관리자에 진입했을 때 정상적으로 CPU가 인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CPU가 최고 성능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메인보드 퍼포먼스 프리셋에서 익스트림 셋팅을 적용해 테스트를 진행했다.



CPU-Z를 이용해 프로세서와 시스템 정보를 확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전작대비 코어와 캐시, 클럭이 모두 늘어나거나 높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먼저 온도 테스트를 진행했다. (실내온도 13도) 아이들 상태에서는 30도 이하의 낮은 온도로 작동했으며 CPU와 그래픽카드 자원을 모두 활용하는 게임이나 영상편집 랜더링에서는 50도 정도까지 온도가 올라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CPU 사용율이 극히 높은 블랜더 랜더링을 테스트 했을 때 소비전력이 250W 까지 올라가고 온도가 80도 중반으로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캐주얼한 용도로 활용하거나 게임등이 용도로 PC를 사용할 경우 쿨러 선택에 큰 제약은 없어 보인다. 하지만 장시간 작업용으로 PC를 사용할 경우 온도가 꽤 상승하기 때문에 고급형 수랭쿨러를 사용해 열을 제어해야 한다.




NPU 가 탑재된 AI 프로세서로 긱벤치 AI를 이용해 성능을 테스트 해 보았는데 265K 와 비교해 모든 스코어가 상승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다양한 AI관련 S/W를 더 부드럽고 빠르게 실행할 수 있을 것이다.



벤치마크 프로그램을 이용해 성능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기대 이상의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었다. 265K 와는 상당한 격차를 보여주며 인텔의 최상급 프로세서 285K 보다 스코어가 높은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재 285K가 30만원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는데 270K Plus 의 벤치마크 스코어가 더 높다. 얼마가 가성비가 높은 CPU 인지 쉽게 이해될 것이다.)



퍼포먼스 테스트와 긱벤치 5 에서도 예상했던 것과 같이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참고로 265K의 패스마크 11  스코어는 53560, 긱벤치 5 스코어는 2284 / 20124 이다.)



작업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인코딩과 랜더링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265K와 비교) 인코딩은 2분 59초에서 2분 55초로 시간이 단축되었으며 CPU 사용율이 극히 높은 블랜더 랜더링의 경우 1분 07초에서 56초로 시간이 단축되었다. (다빈치리졸브 랜더링은 사용했던 S/W 버전이 달라 비교가 불가하다.) 전문작업자나 크리에이터가 사용하는데 차고 넘치는 높은 성능을 구현했다. 작업용 PC의 업그레이드가 필요할 경우 강력 추천하고 싶은 모델이다.



국내에서 경쟁사 대비 시장 점유율이 떨어졌던 것을 빠르게 만회할 것으로 예상된다. 도입부에서 언급한 것과 같이 기존의 리플레시 모델은 클럭 상승등에 머물러 극적인 성능향상이 이루어지지 않은데 반해 이번에 발표된 인텔코어 울트라 200S Plus 시리즈는 코어와 캐시 용량을 늘려 유저들이 추분히 체감할 수 있는 성능 향상을 이루었기 때문이다.


벤치스코어의 상승은 물론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는 작업성능도 확연히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극상이라 표현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전작의 상급 모델을 뛰어넘는 성능 향상으로 PC를 더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유저들이 목말라하던 게임에서도 확실하게 업그레이드 된 것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국내는 물론 해외 전문가의 찬사가 있다르고 있다.) CPU 사용율이 높은 최신 게임에서 유저들이 체감할 수 있을 정도로 프레임이 상승해 작업은 물론 게임도 원활하게 즐길 수 있는 CPU를 찾는다면 좋은 대안이 될 것이다.


반도체 이슈와 그래픽카드 가격 상승으로 PC 구입시 가격을 낮추기 위한 노력이 계속되고 있다. 고장등이 발생해도 빠르게 교체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혜택도 받을 수 있는 정품 인텔코어 울트라 7 270K Plus 는 최상급의 성능임에도 50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해 한차원 높은 가성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김원영 기자 :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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