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와 SunEdison,
태양 전지판 출력 최적화 위한 시험 운영 가동

전력관리와 에너지 효율적인 제품으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 NYSE:NSM)는 오늘, 북미 최대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 공급업체인 SunEdison LLC와 태양광 전지판 에너지 출력 최적화를 위한 현장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SunEdison은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를 사용하여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현장 시험 가동을 착수하였다. 내셔널의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를 사용하면 전지판 내의 다른 패널 성능에 상관없이 각 태양광 패널에서 에너지를 최대한으로 생성할 수 있다. 개별 패널은 종종 차광, 이물질, 패널 불일치 또는 노화로 인해 성능이 저하될 수 있다.

SunEdison은 태양광 에너지를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고객은 태양광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에너지에 대한 비용만 부담하면 된다. 2008년 3월, 회사의 전력 생산량은 100GWh를 초과함으로써 북미 시장의 태양광 에너지 서비스에서 새로운 기록을 달성하였다.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브라이언 할라(Brian Halla) 회장 겸 CEO는 "우리는 SunEdison과 함께 일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SunEdison 서비스 구조는 에너지 생산량의 증가와 함께 업계 최고의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 결과 고객은 훨씬 더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우리는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를 통해 SunEdison의 서비스 구조를 보다 더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SunEdison 미국 지사의 브라이언 야콜릭(Brian Jacolick) 총괄 이사는 "SolarMagic은 태양광 전지판으로부터 한층 더 향상된 에너지 공급을 약속한다. 이러한 순수 효과만으로 고객은 훨씬 더 큰 비용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아날로그 및 전력 관리 부문에서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선도적인 리더십은 SunEdison을 뒷받침할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전략적인 관계를 통해 태양광 산업의 지속적인 개선을 이뤄나갈 것이다." 라고 강조했다.

전지판에서 각 태양광 PV 패널의 에너지 출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개발된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SolarMagic 파워 옵티마이저는 최첨단 혼합 신호 기술을 결합한 고급 알고리즘을 통해 각각의 개별 PV 패널의 발전 성능을 극대화함으로써 불일치로 인한 손실 에너지량을 최대 57%까지 회복시켜준다. 자세한 내용은 www.solarmagic.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