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이크로소프트-유세스파트너스,
차세대 컨텍센터 솔루션 구축을 위한 MOU 체결

- 마이크로소프트의 UC 및 BI 기술과 유세스파트너스의 컨텍센터 사업 노하우 접목
-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차세대 컨텍시장 진출 발판 마련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컨텍센터 컨설팅·구축 및 운영 전문 기업인 유세스파트너스(대표 노진호, www.ucesspartners.com)와 마이크로소프트 UC 및 BI 기반 컨텍센터 솔루션 개발 및 사업 협력을 위해 공동 노력하기로 하고, 8일 이와 관련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 (왼쪽부터) 유세스파트너스 하종수 본부장, 노진호 대표,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최기영 전무, 김시연 상무, 황성권 부장

이번 MOU 체결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자사의 UC(통합커뮤니케이션) 및 BI(비즈니스 인텔리전스)기술이 접목된 Dynamics CRM 기반 솔루션을 지원하고, 유세스파트너스는 컨텍센터 사업경험 노하우 및 강력한 영업력을 바탕으로 관련 인프라와 사업망을 구축해 마이크로소프트의 국내 차세대 컨텍센터 시장 진출을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이에 따라 그 동안 단순히 전화와 인터넷 등을 사용해 고객민원을 처리해 오던 컨텍센터가 한 차원 진화된 서비스로 업무 효율성 증대는 물론 고객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양사가 개발하는 이번 솔루션을 이용하면 화상상담, 화상채팅, 콜·데이터 이관, 콜 연결의 최적화 등 협업 기능을 UC기반에서 통합 활용할 수 있고, BI를 적용하여 컨텍센터 운영 및 성과 등에 대한 다차원적인 분석과 고품질의 리포팅이 가능하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기업고객사업부 최기영 전무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커뮤니케이션 서버(OCS)'기반의 UC와 'SQL 서버'기반의 BI는 비용 절감과 업무 효율성 향상 효과가 뛰어나, 그 동안 고비용으로 신기술 도입에 어려움을 겪었던 컨텍센터 시장에 큰 변화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MOU 체결로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컨텍센터의 플랫폼 공급자로서 유세스파트너스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세스파트너스 노진호 사장은 "LG CNS의 컨텍센터 사업 전담 자회사인 유세스파트너스는 금융, 공공, 서비스등 콜센터 시스템 구축의 강자로써, 시스템 구축, 컨설팅 및 운영사업 등에 마이크로소프트의 UC및 BI 기술을 적극 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시장개척 및 고객 생산성 향상을 위한 선진화된 솔루션 공급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