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
서울 종로 및 부산, 대구에 신규 매장 오픈

전세계 150여 개국 5백만 이상의 학습자들이 선택해 학습하고 있는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www.RosettaStone.co.kr)이 7월 1일, 2일, 3일 서울과 부산, 대구에 새로운 오프라인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아기가 모국어를 배우듯 그 나라 언어로만 이루어진 프로그램 환경을 통해 몰입식 외국어 학습을 제공하는 로제타스톤은 2005년 한국시장에 진출, 4년 만에 큰 성장을 이루었으며, 2007년 4월부터 지금까지 서울에만 7곳의 오프라인 매장을 두었다.

7월 1일에는 서울 종로 영풍문고에 새로운 매장이 입점했다. 이번 신규 매장은 광화문 교보문고에 있는 기존 매장과 함께 종로 및 광화문 일대의 젊은 고객들을 공략한다. 로제타스톤은 이번 종로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뿐 아니라, 외국어 학습과 자기 계발에 관심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에게 새로운 방식의 외국어 학습 기회를 제공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7월 2일에는 대구 동성로에 위치한 교보문고에 새로운 매장이 입점했으며, 7월 3일에는 부산 센텀시티 교보문고에 로제타스톤의 첫 부산 매장이 탄생했다. 이로써 대구와 부산 및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들도 이제 편리하게 로제타스톤 매장을 직접 방문, 획기적인 다이나믹 이머젼 방식을 체험하고 제품을 구매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로제타스톤은 이번 오프라인 매장 확대에 따라 구매 고객에게 조약돌 모양의 삼성 정품 MP3 플레이어를 사은품으로 준비했다. 사은품 증정 대상은 CD제품 구매 고객으로 미국식 영어와 라틴아메리카 스페인어는 레벨1부터 5까지, 그 외 언어는 레벨1부터 3까지 패키지로 구매하는 경우다.

로제타스톤 한국 대표 Steven Cho 사장은 "이번 신규 매장 오픈을 통해 대구, 부산에 있는 고객들과도 로제타스톤만의 새로운 언어학습법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말하며 "부산과 대구 매장 진출이 로제타스톤의 전국적인 시장 확대를 위한 교두보가 될 것임을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

로제타스톤은 현재 미국 전역에 150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에는 이로써 10개의 매장을 가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