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업계 최저 노이즈 구현하는 주파수 합성기 출시

- LTE 및 WiMAX 기지국, 부피 큰 고가의 로컬 오실레이터 모듈
- 필요 없는 PowerWise LMX2541 주파수 합성기 제품

아날로그 전력 관리 기술 분야 전문 기업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대표 최충원)는 오늘, 업계 최저 노이즈 특성을 가지는 완전 통합형 주파수 합성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PowerWise? LMX2541은 2.1 GHz에서 2 mrad(milli-radians) RMS(Root-Mean-Square) 이하의 노이즈 특성을, 3.5 GHz에서 3.5 mrad RMS 이하의 노이즈 특성을 제공하여 대역내 PLL(Phase-Locked Loop) 노이즈 및 불요파 성능 모드에서 동급 경쟁 제품에 비해 10 dB이상의 높은 성능을 지원한다.

LMX2541은 LTE(Long-Term Evolution), WiMAX(Worldwide Interoperability for Microwave Access), 다중 표준 라디오 등과 같은 차세대 기지국 무선 송수신기의 로컬 오실레이터(LO)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하다. LMK04000 클럭 지터 클리너와 함께 사용할 경우, LMX2541은 시스템 EVM(Error Vector Magnitude)를 현저히 증가시켜 수신기 감도와 트랜스미터 스펙트럼 순도를 향상시킨다.

LMX2541은 31.6 MHz ~ 4000 MHz 범위의 광범위 주파수를 처리하는 6가지 계열 소자로 제공된다. 또한 내셔널의 ADC16V130 고속 아날로그-디지털 컨버터(ADC), LMH6517 디지털 가변 게인 앰프 (DVGA) 및 LMK04000 클럭 지터 클리너와 함께 사용할 때 LMX2541은 전체 총 링크 전력 효율과 통신 채널 용량을 향상시킨다.

LMX2541는 완전 통합형, 초저 노이즈 델타-시그마 fractional-N PLL, 전압 조절식 오실레이터(VCO), 분배기 및 출력 드라이버를 채택하고 있다. . PLL은 -225 dBc/Hz의 표준화된 노이즈 플로어를 제공하며, 정수 및 소수 모드 모두에서 최대 104 MHz의 위상 검출률(비교 주파수)로 동작이 가능하다. 또한 외장 VCO와 연동하여 동작 하도록 구성할 수도 있다. LMX2541은 프로그램 가능한 출력 전력, 디지털 주파수 편이 방식(FSK) 변조, 사이클 슬립 감소 상태의 FastLock 모드, 낮은 노이즈의 입력 크리스털 오실레이터 내장 회로 등과 같은 첨단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LMX2541은 필요한 LDO(Low-Dropout) 레귤레이터와 출력 드라이버 매칭 네트워크를 칩 내부에 통합함으로써 전원 노이즈 내성을 향상시키고 균일한 성능을 제공하며 외장 부품 수도 줄여준다. LMX2541의 공급 전압은 3.15V ~ 3.45V 범위이며, 디바이스 프로그래밍은 최저 1.8V로 작동할 수 있는 3선 MICROWIRE? 버스 인터페이스를 이용하여 제어된다.

LMX2541은 내셔널 독점기술인 업계 최상급 PLLatinum? 아키텍터 및 패키징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내셔널은 메인주 사우스포틀랜드 공장에서 고성능 실리콘-게르마늄(SiGe) BiCMOS-8 공정 기술로 LMX2541을 제조하고 있다.

LMX2541은 2009년 4사분기 대량 생산 예정으로 현재 6 mm x 6 mm, 36핀 LLP? 패키지로 시험 제공 중이며, 1,000개 단위 패키지로 공급되는 LMX2541의 가격은 개당 $9.50이다. 추가 정보가 필요하거나 샘플과 평가 보드를 주문하려면 www.national.com/pf/LM/LMX2541.html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