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 토이솔져 브랜드 히스토리킹덤,
미술 축제 2009 아시아프 입점
- 오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열리는 국내 최대 미술 축제 아시아프에
- 히스토리킹덤 입점, 777명의 아시아 청년 대학생 작가들의 예술작품들과 함께해
- 역사의 객관적 사건을 바탕으로 고증되는 사실성과 예술성이 가미된
- 시대별 총 7개의 컬렉션을 전시 및 판매 예정
작년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국내 최대 규모 대학생 청년 작가들의 미술 축제 2009 아시아프에 아트 토이솔져 브랜드 히스토리킹덤이 입점한다.
조선일보 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는 7월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서울 경복궁 옆 옛 기무사 건물에서 열린다.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인도네시아, 인도, 싱가포르 등 아시아 7개국의 역량 있는 신진 작가 777명의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담긴 눈에 띄는 작품 2000여 점의 전시와 판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히스토리킹덤 제품은 역사의 객관적 사건을 바탕으로 고증되어 만들어진 사실성과 일일이 손으로 색칠하여 표현되는 예술적인 측면을 인정받아 이번 행사에 동참하게 되었다. '히틀러 별장 베르그호프 (Hitler's Berghof)' 디오라마, 스페셜 한정판 '쳐칠과 그의 사령관들'과 '발키리 작전(Operation Valkyrie)'을 비롯해 '제1, 2차 세계대전' 영국군과 독일군, '나폴레옹 전쟁' 및 '남북전쟁' 등 시대별 컬렉션으로 미술 애호가를 비롯해 작품 감상과 구매를 처음 해보는 관람객들을 만나게 될 예정이다.
▲ (왼쪽부터) 쳐칠과 그의 사령관들, 발키리 작전
지난 4월 국내에 처음 소개 된 히스토리킹덤은 세계적인 토이솔져 브랜드 킹&컨트리의 국내 공식수입업체이다. 킹&컨트리 제품은 1984년 설립된 이래 좋은 품질로 컬렉터들 사이에서 입 소문이 퍼지면서 현재는 호주, 영국, 미국, 프랑스, 태국, 필리핀 등 4대륙 18개국에 두터운 마니아 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VIP 고객으로 로빈 윌리엄스, 톰 행크스, 스티븐 스필버그 등 여러 할리우드 스타의 데스크 위를 장식하고 있다.
히스토리킹덤 관계자는 "이번 국내 최대 규모 미술 축제인 아시아프 행사에 동참하게 된 것은 킹&컨트리 제품이 가지는 객관적인 역사를 바탕으로 표현하는 사실성과 예술적인 측면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시사하는 바가 크다"며 "향후, 이르면 내년 상반기 이를 바탕으로 한국 고유의 스페셜 피규어를 제작 및 론칭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