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아이디어 튈수록 좋아요~
- 22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 실시
- 디지털 제품 관련 총 1,500여건의 공모 아이디어 심사, 15개팀 수상
삼성전자가 22일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을 실시했다.
▲ (사진 가운데) 삼성전자 DMC 연구소장 조병덕 부사장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삼성전자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는 대학생,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휴대폰, TV, MP3, 가전 등 제품 관련 신기술/제품/디자인, 신규 서비스 분야에서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모, 대학생들의 창의, 도전 정신 함양을 위한 행사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4월부터 5월 초까지 아이디어를 공모, 전국 80여개 대학에서 참여한 학생들의 총 1,500여건 아이디어를 심사하여 대상 1팀, 금상 1팀, 은상 3팀, 동상 10팀 등 총 15팀을 시상했다.
대상에는 '슬라이딩 방향을 변화시킨 슬라이드 휴대폰'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모한 경성대 시각디자인과 김성민 학생이 시상하였다.
본상에 입상한 학생들은 삼성전자 입사 지원시 우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