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프리미엄 휴대용 멀티 DVD드라이브 선보여
- 두께 2.0Cm, 중량 340g, 버스파워 구성으로 휴대성 강화
- 넷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PC에 적합
- 고광택 하이글로시 디자인 채택으로 넷북 및 미니노트북과 잘 어울려
- 모든 DVD&CD 쓰기 규격에 대응, DVD±R 8배속,CD-R/RW 24배속 지원
PC주변기기 전문 업체 버팔로(대표이사 사이키 쿠니아카, www.buffalotech.co.kr)는 29일, 휴대용 멀티 DVD드라이브(모델명:DVSM-PN58U2VB, DVSM-PN58U2VW)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휴대용 DVD드라이브(모델명:DVSM-P58U2)의 계보를 잇는 제품으로서 두께 2.0Cm, 중량 340g의 크기와 무게를 적용해 휴대성을 대폭 강화한 DVD드라이브다. 또한 고광택 하이글로시 디자인을 채택해 넷북, 미니노트북 등 DVD 드라이브가 없는 노트북 사용자들이 사용하기 안성맞춤이다.
신제품은 또 콘센트가 없는 장소에서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버스파워 구동을 실현함으로서 외출 시에도 편리하게 DVD를 사용 할 수 있다.
특히 모든 DVD와 CD 쓰기 규격에 대응하고 있으며, USB2.0을 채택해 빠른 데이터 송수신 동작에도 안정적으로 작동한다. 보증기간은 2년을 보장해 사용자들이 보다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휴대용 DVD 드라이브는 다양한 스포트웨어를 제공해 데이터의 암호화 설정, 이름과 태그 등을 통한 파일 찾기 등을 제공한다. 속도는 DVD±R 쓰기 8배속, DVD RAM 읽기/쓰기 5배속, CD-R/RW 24배속 등이다.
버팔로의 해외사업 총괄담당자인 이나바 사토시 이사는 "신제품은 휴대하기 편리할 뿐만 아니라 넷북이나 미니노트북과도 잘 어울리는 고광택 디자인을 채택한 DVD드라이브다"면서 "특히 신제품은 가격대비 성능 면에서도 사용자들에게 만족감을 가져다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품가격은 부가세를 포함하여 8만5000원이며 블랙과 화이트 색상으로 출시된다. 상품문의는 애플컴 02)2061-9714에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