햅틱 아몰레드, 캐리비안 베이에서 더욱 빛난다!

- 손담비, 이민호, 김준(T-MAX), 애프터스쿨 등 애니콜 모델 총출동
- 아몰레드 댄스 콘테스트와 자체발광 바디 펄 서비스 등 이벤트 마련

삼성전자 애니콜과 워터파크의 대명사 캐리비안 베이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캐리비안 베이와 함께 하는 햅틱 아몰레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지난 31일에는 애프터스쿨이 '자체발광 댄스'로 섹시하고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애프터스쿨은 최근 손담비와 함께 '아몰레드 송'을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기 여성그룹이다.

▲ 인기 여성그룹 애프터스쿨이 지난 31일 '캐러비안 베이'에서 개최된
'햅틱 아몰레드 페스티벌'에 참가해 '자체발광 댄스'로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 날 '아몰레드 댄스 컨테스트'에서 1등을 차지한 노다솜氏는 "아몰레드 댄스는 흥겹고 중독성이 있어 금방 따라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이 달 6일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으로, 아몰레드 댄스 공연과 콘테스트를 비롯해 '금빛 모래 속 아몰레드를 찾아라!', '아몰레드 타투·자체발광 바디 펄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특히 손담비, 이민호, T-MAX(김준) 등 애니콜 모델로 활약 중인 최고의 인기스타들이 총출동해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3.5인치(8.89cm)의 초고화질 WVGA(800×480)급 AMOLED 액정을 장착해 '보는 휴대폰' 시대의 개막을 선언한 '햅틱 아몰레드'는 출시 한 달만에 판매량이 20만 대를 돌파하며 휴대폰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애프터스쿨이 '햅틱 아몰레드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있는 '캐러비안 베이'에 마련된
'햅틱 아몰레드 체험존'에서 삼성전자 햅틱 아몰레드를 들어보이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보는 휴대폰 시대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며 출시 초기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햅틱 아몰레드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