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PC도 이제는 '듀얼' 모니터 시대
듀얼헤드 미니PC '리플 룩(ripple Look) IJSB-L005' 출시
- 아름다운 미니PC '리플 룩', 듀얼 모니터 실현
- 디자인 미학과 PC 본연의 기능美가 만난 미니PC
- 비즈니스에 특화된, 재주 많은 미니PC 탄생
(주)마이리플(myripple.co.kr)은 지난 7월 7일에 공식 발표된 국내 최초의 디자인 컨셉 미니PC인 '리플 룩(ripple Look)'에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여기에 D-SUB와 DVI 포트를 한꺼번에 지원해 듀얼 모니터를 가능하게 한 새로운 모델인 'IJSB-L005' 미니PC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IJSB-L005'은 '디자인을 디자인한 미니PC'로 한국시장에 아름다운 미니PC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준 '리플 룩' 브랜드 미니PC. 'IJSB-L005'은 브랜드 고유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PC 본연의 고기능성을 두루 갖춘 제품으로,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와 듀얼 모니터를 가능하게 해주는 D-SUB 및 DVI 디스플레이 포트 동시 지원이 특징이다.
본체에 탑재된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는 1.6GHz 동작클럭으로 작동되며, 인텔 하이퍼쓰레딩(Hyper-Threading) 기술을 지원해 싱글코어로도 2개의 쓰레드를 구현한다. 듀얼코어 프로세서처럼 복수의 쓰레드가 생성되어 업무를 처리하기 때문에, 보다 강력한 성능으로 사용자가 실행한 소프트웨어를 구동시킨다.
이와 함께, D-SUB와 DVI 디스플레이 포트를 동시에 지원한다는 점도 눈여겨볼 부분이다. 이 둘은 각각 모니터를 별도로 장착할 수 있어 두 대의 모니터를 한꺼번에 쓸 수 있도록 해준다. 이처럼 시스템을 구성할 경우, 일상적인 웹서핑은 물론 오피스 작업까지 듀얼 모니터가 주는 혜택은 다양하다. 보다 넓은 화면을 통해 디지털 세계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IJSB-L005' 미니PC는 점차 가전화되는 미니PC의 트렌드를 대표하는 '리플 룩' 브랜드 제품이면서도, PC 본연의 기능성을 강조한 제품이라고 볼 수 있다. 고효율 프로세서인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를 두뇌로 삼고, D-SUB 및 DVI 디스플레이 포트를 양 손으로 삼아 데스크톱 PC로 가장 이상적인 구조를 구현해 사용자에게 유용함을 제공한다.
또한 낮은 발열과 적은 소비전력은 높은 생산성과 저렴한 유지비용을 제공해 오피스 사용자에게 매우 쓸모가 많다. 하나의 모니터로는 업무생산성을 확보할 수 있는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듀얼 모니터가 대세인데, 리플 룩 'IJSB-L005' 미니PC는 이런 특성을 반영하면서도 합리적인 성능과 저렴한 유지비용을 제공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데 기여한다.
'리플 룩(ripple Look)' IJSB-L005 주요 사양 | |
프로세서 |
인텔 아톰 N270 프로세서 |
칩셋 |
인텔 945GC / ICH7 |
메모리 |
DDR2 1GB |
하드디스크 |
2.5형 160GB (SATA) |
내장그래픽 |
인텔 GMA950 |
내장이더넷 |
10/100/1000Mbps 기가비트 이더넷 |
인터페이스 |
D-SUB/DVI 디스플레이 포트, USB 포트 3개 등 |
마이리플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하게 된 'IJSB-L005'는 '리플 룩' 브랜드 고유의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면서도 PC가 지닌 본연의 가치를 극대화한 프리미엄 미니PC라 할 수 있습니다"라고 평가하고, "겉으로 보기에도 아름다운 곡선 미학을 살리면서도, PC 본체 차원에서 저발열 저전력 아톰 N270 프로세서와 듀얼 모니터를 가능하게 해주는 D-SUB와 DVI를 모두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개인사용자는 물론 기업에서도 높은 생산성과 고가용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