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삼성홍보관 '북적'

2009.08.21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삼성홍보관 '북적'

 

- 삼성 홍보관 디지털갤러리에 개관 후 6일동안 3만여명 다녀가
- 육상에 푹 빠진 유럽인들에게 '삼성 브랜드' 각인시켜
- 삼성홍보대사 슈테피 네리우스(독일, 여자 창던지기) 사인회에 1천여명 몰려
- 최대 번화가에 설치한 이색 '창모양' 조형물도 더불어 명소로 큰 인기

 

베를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삼성전자 홍보관 '디지털갤러리(Digital Gallery)'가 연일 관람객들로 북적이고 있어 화제다.

 

지난 15일 문을 연 삼성전자 홍보관은 이번 대회 주경기장인 베를린 올림피아 슈타디온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경기장을 찾는 관람객들의 방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으며, 20일 현재 3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 삼성전자 홍보관에서 개최된 '슈테피 네리우스(Steffi Nerius, 독일 여자 창던지기)'
팬 사인회에는 1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리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20일(현지시간)에는 이번 대회 삼성전자의 홍보대사이며 여자 창던지기 경기에서 1위를 차지한 독일의 육상영웅 '슈테피 네리우스(Steffi Nerius)'가 홍보관을 방문, 팬사인회를 개최하는 동안 1천여명의 관람객이 몰려 들어 눈길을 끌었다.

 

슈테피 네리우스는 "시합 내내 경기장이 떠나갈 듯 큰 환호성으로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한다"면서 "삼성 홍보관에서 그런 팬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표시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삼성삼성전자 홍보관에서 운영 중인 정보표시 대형 모니터
(LFD, Large Format Dispaly)를 통해 관람객들이 이번 대회를 관람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 맞춰 삼성전자는 베를린공항과 베를린 최대 번화가인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에 육상대회를 연상시키는 창 모양의 이색 조형물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베를린市가 대회 기간 중 브란덴부르크문(Brandenburg Gate) 앞에서 개최하는 초대형 문화축제 '컬투어 슈타디온(Kultur Stadion)'도 단독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키는 등 육상에 푹 빠진 유럽인들로부터 역시 '삼성'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중이다.

 


▲베를린 최대 번화가인 포츠다머 플라츠(Potsdamer Platz) 육상대회를
연상시키는 창 모양의 이색 조형물을 설치, 운영 중에 있다.

 

특히 창 모양의 이색 광고 조형물은 슈테피 네리우스 선수가 우승한 이후 더 많은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으며, 삼성전자는 슈테피 네리우스 선수의 인터뷰를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이 곳에서 향후 진행할 예정이다.

 

삼성전자가 단독으로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있는 '컬투어 슈타디온'에서는 21일(현지시간) 차기 대회 개최지인 '大邱의 날' 행사가 개최될 예정으로, 한국과 삼성을 동시에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그간의 올림픽과 축구를 활용한 다양한 스포츠마케팅 경험을 토대로 이번에 처음으로 참여한 육상대회에서도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대회 조직위원회나 육상연맹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얻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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