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제이글로벌, HANNSPREE 넷북 2종 출시
LCD 패널 및 모니터 글로벌 제조사인 HANNSTAR가 국내시장에 (주)엔제이글로벌(대표이사 이진하, www.njglobal.co.kr)을 통해 본격적으로 한국 넷북시장 공략에 나선다.
그동안 (주)엔제이글로벌은 그래픽카드, LCD모니터 및 기타 주변기기 제품을 국내 유통업체 및 SI업체에 꾸준한 영업을 해왔지만 더욱 공격적인 마케팅과 다양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기 위해 HANNSPREE사의 넷북 HANNSNOTE(10형) 블랙, 화이트 2종을 출시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HANNSPREE사의 넷북은 인텔 N270의 아톰 프로세서에 10형 LCD, HDD 160G, MEMORY 1G, BATTERY 6CELL, XP HOME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저전력 저발열 구조에 블루투스, 웹캠등을 탑재하고 있으며 안정적이고 저렴한가격에 보급형으로 출시한다.
HANNSPREE와 (주)엔제이글로벌은 국내 A/S대표브랜드인 메딕컴과 1년보장 전국출장A/S 계약을 체결해 소비자들에게 불편함이 없는 최상의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
(주)엔제이글로벌 마케팅 담당자는 "메딕컴의 1년출장서비스지원과 각종이벤트 및 다양한 마케팅으로 고객들에게 충실히 한걸음 한걸음 다가가 넷북시장에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이야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