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
8월 29일 CJ오쇼핑 통해 첫 TV 판매 실시
전세계 150여 개국 5백만 이상의 학습자들이 선택해 학습하고 있는 세계적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 로제타스톤(RosettaStone.co.kr)이 한국에서 최초로 TV쇼핑 판매를 실시한다. 일시는 8월 29일 토요일 밤 12시 50분부터 1시 50분까지이며 CJ오쇼핑(CJ O shopping, 옛 CJ홈쇼핑)을 통해 라이브 방영 판매될 예정이다.
1992년 미국 버지니아에서 설립된 로제타스톤은 한국 시장에는 2006년 첫 진출, 그 동안 괄목할 만한 성장을 보여왔다. 특히 로제타스톤은 이번 CJ오쇼핑 입점을 통해 외국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한국 시장에 대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공세를 펼칠 계획이다.
로제타스톤은 이번 첫 TV쇼핑 판매를 기념해 CJ오쇼핑 특별 가격을 책정했다.
현재 온라인 및 오프라인 판매처에서 정가 627,000원에 판매 중인 영어(미국식), 중국어, 일본어의 레벨1, 2, 3 패키지가 29일 밤에는 10만원 할인된 527,000원에 특별 판매된다.
자동주문 구매 시에는 30,000원의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므로 다가오는 신학기와 가을을 맞아 새롭게 외국어 학습을 계획 중인 소비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로제타스톤은 다른 외국어 학습 프로그램과 달리 '다이내믹 이멀젼(Dynaminc Immersion)'이라는 획기적인 방식을 채택, 수많은 소비자들에게 가장 빠르고 효과적인 외국어 학습법으로 평가 받고 있다.
어린아이가 태어나 처음 말을 배우듯 번역이나 해석이 전혀 배제된 그 나라 언어로만 이루어진 프로그램 환경 속에서 학습자는 실생활 이미지와 문자와 음성을 직관적으로 연결해나가며 새로운 외국어를 보다 쉽게 터득해나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미국 LPGA에서는 선수들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로제타스톤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 국무부와 항공우주국(NASA)에서도 로제타스톤을 사용 중이다.
로제타스톤 한국 대표 Steven Cho 사장은 "글로벌 브랜드인 로제타스톤의 첫 TV진출이 대한민국 대표 TV쇼핑 채널인 CJ오쇼핑을 통해 이뤄져서 무척 기쁘다. 이번 CJ오쇼핑 입점을 통해 로제타스톤의 한국 내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이번에 제공되는 차별적인 가격 혜택을 통해 더욱 많은 학습자들이 외국어 학습에서 성공을 체험하길 바란다"라며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