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보,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 출시
- 디자인 혁신, 각종 편의 기능으로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
삼보컴퓨터(대표 김영민, www.trigem.co.kr)는 기존 제품에 비해 디자인, 키보드, 이동성, 배터리, 소프트웨어 등 5가지 요소를 개선해 모바일 라이프에 최적화된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를 출시, 하반기 미니 노트북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
삼보가 새학기 개학시즌과 연말 성수기 미니노트북 시장을 겨냥해 야심차게 내놓은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고급스러운 실버 칼라와 블랙칼라가 조화를 이뤄 세련미를 갖췄다. 전원 버튼을 측면부에 배치하고, 전원을 켜면 빛이 나도록 설계해 개성을 더했다. 최신 컴팩트 6셀 배터리를 채택,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날씬한 외관을 자랑한다.
자판의 키가 독립돼 있는 분리형 키보드를 채택, 미니노트북의 단점이던 워드 작업의 불편함을 극복했다. 두 개 이상의 키가 동시에 눌릴 확률이 적어 상대적으로 손이 큰 남성 사용자들도 큰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한글 쌍자음을 많이 쓰는 국내 소비자들의 특성에 맞도록 시프트(Shift) 키를 크게 제작해 편리함을 준다.
1.28kg의 초경량으로 설계된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크기가 작고 가벼워서 수납이 편하고 들고 다니기에 큰 무리가 없다. 특히 기존 CCFL(냉음극형 형광램프) LCD에 비해 친환경, 저전력일 뿐만 아니라 주변이 밝아도 선명하게 잘 보이는 LED 백라이트 LCD 화면을 채택, 지하철, 버스, 공원 등 야외나 이동할 때 많이 쓰는 미니노트북의 용도에 충실하다.
130만 화소 웹 카메라뿐만 아니라 이모티콘 기능을 구현하는 소프트웨어가 함께 들어있어서 요즘 유행하는 '웹캠놀이' 등의 재미있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고 화상채팅, 영상회의 등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제어판에서 별도 설정하지 않아도 화면 해상도를 조절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내장돼 있어 미니노트북의 불편한 점을 최소화 했다.
모델명 |
에버라텍 버디 HS-102 |
LCD |
25.6cm(10.1") AveraBrite™ (1024×600) LED Backlight LCD |
CPU |
Intel? Atom™ Processor N270(1.6GHz, FSB533MHz) |
Chipset |
Intel? 945GSE + Intel? ICH7M Chipset |
메모리 |
1024MB DDR II |
HDD |
160GB(S-ATA) |
ODD |
Option(외장형) |
Graphic |
GMA950 |
Network |
10/100 Fast Ethernet |
W-LAN |
802.11b/g/n(54Mbps) |
Interface |
1.3M Webcam / 4-in-1 Multi Card Reader |
I/O 포트 |
USB2.0×3 |
OS |
Windows XP Home Edition |
크기/ 무게 |
265×192×28mm~33mm (W×D×H), 1.28kg (배터리 포함) |
이에 대해 삼보컴퓨터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김종서 사장은 "오감만족 넷북 '에버라텍 버디 HS-102'는 기존 넷북의 장점이었던 합리적인 가격과 이동성에 다양한 쓰임새와 최적의 키보드를 갖춘 고객 지향적 미니노트북"이라며 "KT와이브로, 금융기관 연계 판매 등 제휴 마케팅을 통해 월 5천대 판매를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에버라텍 버디 HS-102의 판매가격은 69만 9천원(VAT 포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