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짧은 추석, 나홀로족 설움 go! 재미 up!

2009.09.30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2박 3일 짧은 추석, 나홀로족 설움 go! 재미 up!

 

- 짧은 연휴, 신종플루 감염, 결혼성화 때문에 귀향 꺼리는 싱글족 많아져
- 혼자서도 외롭지 않게 연휴를 만끽할 수 있도록 재미와 편안함을 높인 IT제품 인기
- 영화관, 노래방, 게임, 운동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집안으로 모두 들어와

 

이번 추석에는 유독 집에서 혼자 명절을 보내기로 계획한 나홀로족들이 많다. 금토일의 짧은 연휴로 부모님을 뵈러 가기가 부담될 뿐 아니라, 신종플루가 확산되면서 감염에 대한 두려움까지 귀향을 꺼리게 하기 때문. 특히 결혼적령기의 싱글들은 결혼하라는 친척들의 성화로 인해 외로워도 혼자 보내는 쪽을 택하기도 한다. 이에 최근 IT업계에서는 나홀로 연휴를 보내는 이들을 위해 혼자서도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이색 IT제품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나홀로족, TV + PC로 즐기는 최신영화, 드라마, 예능 Enjoy
집안에서 가장 편안하게 보내는 것은 바로 TV시청일 것이다. 연휴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반복되는 철 지난 영화나 외국인 장기자랑이 지겹다면, IPTV로 눈을 돌려보자.

 


▲ 쿡TV

 

그 동안 보지 못했던 드라마나 예능프로그램을 볼 수 있는 TV 다시보기 채널을 비롯해 최신 영화 및 뮤직비디오는 물론 미드 일드 등 다양한 외국 시리즈를 시청 가능해 바쁘다는 핑계로 등한시한 최신 유행가요와 트렌드를 연휴 내 모두 섭렵할 수 있다. 특히, KT의 '쿡TV'는 TV를 시청하는 도중에 실시간으로 인터넷 검색 및 온라인 PC게임을 즐길 수 있어 따로 움직이지 않아도 한자리에서 TV와 인터넷을 동시에 할 수 있어 편안한 것이 특징. TV프로그램을 보는 중 리모컨의 검색버튼을 누르면 프로그램과 관련된 인터넷 검색결과가 바로 뜨며, 한게임과 넷마블의 인기게임을 마우스 대신 리모콘을 이용해 즐길 수 있다.

 

연휴 때면 극장가에는 새로운 영화로 넘쳐난다. 보고싶은 영화는 많지만 혼자 외롭게 영화관에 갈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PC와 몇 가지 주변기기를 이용해 집안을 극장으로 꾸며보자. 최근에는 넓은 화면과 고해상도를 지원하는 엔터테인먼트 노트북과 웅장한 서라운드 사운드를 전하는 멀티미디어 스피커가 출시되면서 대형 스크린 못지 않는 화질과 사운드를 제공해 혼자서 외롭게 영화관에 가지 않아도 실제 영화관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한다. MSI코리아의 'EX723X-IMPACT' 노트북과 플레오맥스의 'S2-620W' PC스피커가 바로 그것.

 


▲ MSI EX723X-IMPACT

 

먼저, MSI코리아의 'EX723X-IMPACT' 노트북은 17인치의 넓은 화면과 1440X900의 고해상도를 지원해 영화나 동영상, 게임 등의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해주는 것은 물론, 비비드 기술로 화사하고 풍부한 색감을 더해줘 혼자 영화를 즐기는 싱글족들에게 생생한 색감을 원본 그대로 전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 플레오맥스 S2-620W

 

플레오맥스의 'S2-620W'는 6.5인치 대형 우퍼를 채용해 집에 있는 PC와 노트북을 이용해 영화, 음악을 즐길 때도 강력하고 풍부한 영화관, 콘서트홀 사운드를 전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뿐만 아니라, 40Hz부터 20,000Hz까지 폭넓은 음역대 구현으로 저음이 웅장한 클래식 영화음악은 물론 폭발적인 게임 오디오 사운드, 정확한 대사전달까지 완벽히 전해줘 외로운 싱글들의 마음을 달래는 영화부터 게임, 음악감상까지 집안에서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울적함 달래는 노래방, 게임으로 추석 외로움 STOP
명절을 홀로 보내는 울적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선 노래만한 것도 없다. 집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반주기가 있지만 높은 가격대로 쉽사리 구매할 용기가 나질 않는다. 그렇다면 3만원대 방음마이크 '가라오케 스타'에 관심을 가져 볼만하다. PC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헤드폰과 소리 차단 기능을 가진 뮤트를 제공해 집에서 마음 놓고 노래를 부를 수 있다.

 


▲ 방음 마이크, 가라오케 스타

 

모처럼의 휴식을 통해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최근 몸을 직접 움직여 게임을 즐기는 체감형 게임이 속속 출시되면서 운동시간을 따로 내지 않아도, 운동을 싫어하는 사람들도 웃고 즐기면서 건강을 지킬 수 있다.

 


▲ 닌텐도 위(Wii)

 

먼저, '위핏'을 통해 운동하는 게임기로 알려진 닌텐도 '위(Wii)'을 이용해 요가나 스트레칭을 따라 하면서 스트레스로 뭉친 근육을 풀거나 늘어진 몸매를 매끈하게 다질 수 있다. 또한 2인 이상이 즐길 수 있는 테니스, 야구, 권투 등 다양한 스포츠를 혼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어 명절을 혼자 보낸다는 외로움을 떨쳐버릴 수 있다.

 


▲ 액토즈소프트 엑스업

 

별도의 게임기 없이 PC와 마우스만으로 탁구를 즐길 수 있는 액토즈소프트의 '엑스업' 온라인 게임도 눈에 띈다. 엑스업은 체감형 게임으로, 마우스를 마치 탁구 라켓처럼 휘두르며 즐기는 것이 특징이다. 마우스를 통해 서브와 드라이브, 모서리 공격, 스매시 등 다양한 공격과 수비를 구사할 수 있어, 실제 공을 치는 듯한 짜릿한 타격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 본 기사는 정책/보도자료로 수신된 내용으로
노트포럼의 편집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동영상리뷰

HOT REVIEW

LASTEST REVIEW

NOTEFORUM
노트포럼 대표 김원영 사업자번호 : 635-02-00945 주소 : 서울시 용산구 효창원로 94, B1 등록번호 : 서울 아04916 제호 : 영테크
발행·편집인 : 김원영 등록 : 2018.01.09 발행 : 2018.01.09 청소년 보호 책임자 김원영 이메일 : master@noteforum.co.kr
2006-2025 NOTEFORUM. Co. All Rights Reserved.

02-711-2075

월-금 09:00-18:00 / 주말,공휴일 휴무
News 53,462 Review 3,512
2006-2025 NOTEFORU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