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뮤지션발굴프로젝트 헬로루키 2009
헬로루키,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서 가을 점령
- 2009 헬로루키 10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 참가
- 헬로루키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별도 운영
'노리플라이', '좋아서 하는 밴드' 등 2009 헬로루키 10팀이 감성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09(이하 GMF2009)' 무대에 선다.
▲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최종 라인업
헬로루키 10팀은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크립스, 헤드라이너 이적, 페스티벌 가이 김재욱의 밴드 '월러스', 휘성, 스윗소로우를 비롯해 지난 해 헬로루키인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공연을 펼치게 된다.
오는 24, 25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GMF2009' 출연 기회를 거머쥔 헬로루키는 이번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그들의 신선한 매력과 열정으로 올림픽 공원의 가을을 민트빛 감성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 10월의 헬로루키, 노리플라이
공연 첫째 날인 24일에는 '더 칵스(The Koxx)', '포니(PONY)', '몽니', '흠(Heum)', '좋아서하는밴드(Joa Band)', '박주원'이 무대에 서고 '게이트 플라워즈(Gate Flowers)', '데이브레이크(DayBreak)', '굴소년단', '노리플라이(No Reply)'가 둘째 날 공연을 갖는다.
▲ 10월의 헬로루키, 좋아서하는밴드
특히 페스티벌 첫째 날에 무대에 오르는 '좋아서 하는 밴드'는 지난 일 년 동안 수회의 전국거리공연에서 어쿠스틱한 소리 위에 경험을 바탕으로 쓴 수필 같은 가사를 담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제 17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은상 수상 경력의 남성 듀오 '노리플라이'는 건반과 기타 듀오라는 개성적인 스타일에 누구나 좋아할 수 있는 잘 만들어진 팝송을 결합해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갖추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 10월의 헬로루키, 굴소년단
헬로루키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헬로루키 부스'도 별도로 운영된다. 페스티벌 이틀간 '헬로루키 부스'에서는 헬로루키 팬사인회, 소공연, 공연 영상 감상을 비롯해 헬로루키와 함께 하는 보드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공연 정보와 기타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웹사이트(www.grandmint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09 인디뮤지션 발굴프로젝트 헬로루키 공개오디션 포스터
한편 국내 음악콘텐츠의 다양성 활보와 음악 산업의 균형적 발전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과 EBS 스페이스 공감의 공동 주관 하에 <인디뮤지션발굴프로젝트 헬로루키 2009>를 통해 올해 22팀의 헬로루키를 선발했으며 ▲EBS '스페이스 공감 이달의 헬로루키' 방송 출연 ▲ 국내 음악 페스티벌 출연 ▲내달 14일 올림픽공원 펜싱경기장에서 있을 '연말 결산 공연'의 후보자격 부여 ▲온오프라인과 뉴미디어를 통한 홍보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