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플루 거점병원, 내비에 물어보세요~
엠앤소프트, 신종플루 거점병원 및 약국 위치정보 서비스 제공
- 전국 또는 지역별 병원, 약국 지도 다운로드 후 메모리 카드에 저장하면 경로 안내
신종플루가 다시 확산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주 16일, 7세 초등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돼 숨지고, 19일 신장암을 앓아온 66세 남성의 사망소식이 보도되는 등 현재 전국의 신종플루 확진 환자가 총 2만 5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엠앤소프트(대표이사 박현열, www.mnsoft.co.kr)는 지난 9월부터자사의 내비게이션SW '맵피', '지니' 사용자들에게 신종플루 진단 및 진료가 가능한 거점병원 및 약국의 위치정보 서비스를 제공한다. 신종인플루엔자 감염환자의 입원치료와 외래진료가 가능한 거점병원 450여 곳, 일반의료기관이 발행하는 처방전에 따라 항바이러스제를 조제할 수 있는 거점약국 570여 곳의 위치정보와 경로, 전화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맵피(www.mappy.co.kr), 지니(www.gini.co.kr) 홈페이지에서 지역별 또는 전국의 거점병원 및 약국 파일을 다운로드 받은 후 SD 메모리카드에 저장하면 내비게이션상에서 검색 및 길안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엠앤소프트 마케팅팀 서근원 팀장은 "엠앤소프트는 앞으로도 사회적 이슈를 신속히 파악해 소비자들에게 편리하고 유용한 위치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