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라는 고전적인 표현이 "프레젠테이션을 잘 하는 사람이 성공한다" 로 바뀌고 있다. 최근의 IT 전자 제품 전시회에서 휴대용 빔프로젝터에 가장 많은 바이어가 모이는 상황을 보더라도, 단순 핸드아웃이나 카달로그 영업을 진행하는 시대는 가고 전문적인 프레젠테이션 비즈니스를 필요로 하는 시대가 온 것이다.

그러나 빔프로젝터는 별도의 전원 인가와 스크린 설치가 이루어져야 한다는 점에서 여전히 프레젠테이션의 진행은 공간의 제약을 받고 있다. 또한 아무리 효율적인 제안 설명을 위해서라고 하더라도, 외근 및 출장시에 노트북에 빔프로젝터 까지 들고 다니는 것은 영업 활동성에 문제가 있어 보인다.

아웃바운딩 영업을 위주로 하는 비즈니스맨들의 제안 프레젠테이션을 위해서 출시된 TG삼보 AVERATEC Prezenter는, 듀얼디스플레이를 적용하여 마주보는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도록해 모바일 오피스를 위한 휴대용 빔프로젝터의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다. @ 프레젠테이션에 특화된 디바이스라 말씀드릴 수 있다. (데스크탑PC 나 노트북이라 말씀드리기 힘든 참으로 특이한 구성의 제품이다.)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궁금해 하는 유저들이 무척 많으리라 생각한다. 기기의 활용성을 중심으로 하나하나 살펴보도록 하자.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

FULL KIT 의 모습으로 액세서리 구성은 상당히 심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본체를 비롯하여 배터리, 전원 어답터가 기본 제공되며 퀵메뉴얼 등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판매 제품에서는 MS Windows 7 Professional 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362.23 x 245.6 x 32.1mm 의 크기와 2.5Kg 의 무게로 일반적인 올인원급 노트북과 비슷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동성이 보장되어야 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조금더 가벼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들기는 한다. 하지만 3Kg을 넘지 않기 때문에 휴대는 충분히 가능하며 배터리 및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LCD가 장착되어 액세서리를 같이 가지고 다닐 필요 없이 간편히 휴대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기기의 디자인은 화려하지만 경박스러운 느낌을 주는 최근의 노트북이나 데스크탑 PC와 달리 상당히 중후한 느낌을 주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비즈니스용 디바이스의 경우 화려함이나 사이버틱한 느낌 보다는 클라이언트에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중후함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 그런 면에서 볼때 AVERATEC Prezenter 의 디자인은 충분한 만족감을 주고 있다.)

기기 전면부의 모습으로 이동중 디스플레이를 보호할 수 있도록 플라스틱 커버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테두리에 자석 처리가 되어 있어 살짝 붙여 놓으면 떨어지지 않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커버를 제거하게 되면 사진과 같이 디스플레이가 노출된다. 14"의 넉넉한 크기와 1366 x 768 의 16 : 9 와이드 해상도 지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프레젠테이션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터치스크린을 채용하여 마우스나 키보드 없이도 간편하게 기기를 조작할 수 있다. 상단에는 130만 화소의 웹캠이 부착되어 PT의 진행상황을 손쉽게 레코딩 할 수 있으며 (물론 각종 화상 프로그램 활용도 가능하다.) 클라이언트 와의 화상회의도 간편하게 진행할 수 있다. @ 양 측면에는 스테레오 스피커가 장착되어 있다. 하단의 테스트 부분에서 사운드를 자세히 확인해 볼 예정이다.

하단에는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기기의 작동 상황을 손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중앙에 설치된 내장 마이크는 웹캠과 함께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측면에는 듀얼 디스플레이의 모드를 손쉽게 변경할 수 있는 DVsn 버튼이 설치되어 있으며 (바이어 와의 미팅시에는 복제 모드로 사용하다가 업무시 손쉽게 확장 모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메인과 서브 디스플레이가 바뀌는 스위칭 모드도 지원한다. 일일이 모니터 설정으로 들어갈 필요 없이 간편하게 화면을 설정할 수 있다.) 웹캠을 보다 빠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YouCam S/W 바로가기 버튼도 지원된다.

기기 상단부의 모습으로 손쉬운 화면 터치를 위해 스타일러스 펜을 기본 제공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측면에는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도난 방지를 위해 켄싱턴 락 홀이 설치된 것도 알 수 있다.

기기 하단부의 모습으로 상당부와 마찬가지로 통풍구가 설치되어 있으며 세워서 사용할 때 미끄러짐을 방지할 수 있도록 고무 패드가 양 측면에 부착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중앙에 버튼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배터리를 분리할 수 있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다양한 단자 및 버튼이 지원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에는 무선랜 설정 스위치가 부착되어 있으며 볼륨조정 버튼 및 오디오 단자가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네트워크 연결을 위한 RJ45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프로젝트를 비롯한 각종 디스플레이를 연결할 수 있도록 D-SUB 단자도 지원하고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3개의 USB 단자를 지원하여 외장 ODD 나 HDD, USB 메모리 등을 간편하게 연결할 수 있다. 기기 중앙에는 전원 버튼 및 SLEEP 버튼 이 부착되어 있으며, 보다 빠르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도록 별도의 PT 버튼이 부착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상단에는 터치스크린의 오작동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HOLD 스위치도 지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 PT 버튼이 지원됨으로 별도로 PPT 파일을 일일이 열어주는 수고를 할 필요가 없다. 버튼을 누르면 지정된 PPT 파일이 실행되어 즉각적인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런 기능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일반적인 노트북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하단부를 손으로 들어 올려주면 완전히 다른 제품으로 탈바꿈 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세워서 사용할 수 있도록 거치대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상단에는 180도 회전하는 7" LCD가 부착되어 자유롭게 모니터를 설정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측면에는 3400mAh 용량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 야외에서도 기기를 사용하는데 불편이 없다.)

1개의 디스플레이 만을 지원하는 노트북과 달리 TG 삼보 AVERATEC Prezenter 의 경우 사진과 같이 2개의 디스플레이가 지원되어 마주보면서도 원할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 할 수 있다.) 또한 서브 디스플레이는 자유로운 각도 조절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오토 피벗 기능도 지원하여 듀얼 디스플레이로도 활용할 수 있다.

기본 제공되는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배터리 , 충전기, 퀵메뉴얼 등이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실제 판매 제품에서는 MS Windows 7 Professional 이 탑재될 예정이라고 한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확인해 보았다. 이번에는 어떤 기능을 지원하는지 알아보고 기기의 활용도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아톰 프로세서가 장착된 제품으로 성능에 대해서 디테일하게 테스트를 하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 생각한다. TG 삼보 AVERATEC Prezenter 만의 차별화된 기능을 확인하는데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

일반적인 넷북이나 넷탑과 마찬가지로 아톰 프로세서 및 1GB 의 메모리를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최적화 된 듀얼 디스플레이를 위해 256MB 의 전용 메모리를 지원하는 S3 CHROME 530 ULP을 탑재하여 만족스런 프레젠테이션을 보장하고 있다. (아톰프로세서에 흔히 사용되는 GMA950 과는 큰 성능차이를 보여주는 칩셋이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 실제 판매될 제품에서는 MS Windows 7 Professional 이 탑재될 것이라고 한다. 참고바란다.

기본 지원되는 기능이나 기기의 성능도 중요하지만 AVERATEC Prezenter는 경우 어떤 용도로 활용하는 제품인지 알아보는 것이 먼저인 것 같다. 사진과 같이 노트북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프레젠테이션의 경우 자세도 불안정해 질 뿐만 아니라 무엇인가 어색한 기운이 감도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위해서는 클라이언트의 몸과 마음이 편해야 하는데 서로 얼굴이 가까워 상당히 부담스러울 뿐만 아니라 허리를 비틀기 때문에 장시간 미팅시 피로를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AVERATEC Prezenter를 사용하면 완전히 다른 환경을 구성할 수 있다. 클라이언트에게 대화면 디스플레이를 보여주며 보다 디테일하게 설명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도 지원하여 단순하게 듣기만 하는데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인 미팅을 진행할 수 있다. (AVERATEC Prezenter 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 할 수 있다. 기존 노트북을 사용했을 때의 불편을 완벽하게 해소할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듀얼모니터를 구성하여 보다 편리하게 PC를 사용할 수 있다. (미팅시 주로 사용하는 복제 뿐만 아니라 사진과 같은 확장도 전면의 버튼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 필자도 현재 듀얼모니터를 사용하고 있다. 30~40% 이상의 업무능률이 향상될 정도로 듀얼모니터는 상당히 매력적이다.

바이오스를 간략하게 살펴보도록 하자. 사진과 같이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메인 에서는 각종 시스템 정보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Advanced 메뉴의 모습으로 CPU 정보 확인 및 설정을 지원하는 것을 알 수 있으며 (다른 제품들에 비해 CPU 설정이 다체로운 것이 인상적이다.) IDE 및 온보드 설정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 지원하는 S/W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제품답게 터치 유틸리티가 제공되어 티치보정, 마우스기능, 멀티모니터 등의 다양한 설정이 가능하다.

하단부의 실행창을 보면 전용 유틸리티가 활성화 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서 언급한 PT 버튼을 활용할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사진과 같이 폴더와 관련 PPT 파일만 지정하면 간편하게 파일을 재생할 수 있다. (동영상을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

DVsn 설정 화면으로 모습으로 메인 디스플레이와 서브 디스플레이에 떠 있는 프로그램 목록이 표시되며 (확장 디스플레이에서 사용 가능) 중앙의 화살표를 이용하여 간편하게 변경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모니터 별 밝기 설정을 지원한다. @ Beam 기능은 외부 모니터를 연결한 후 실행할 수 있다.

사용설명서가 PDF 파일로 제공되어 기기 조작에 서투른 유저들도 손쉽게 기능을 학습할 수 있다.

기본 지원되는 무선랜도 원할하게 작동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802.11N을 지원하기 때문에 테스트 프로그램을 무척 빠르게 전송할 수 있었다. AP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서라도 간편하게 인터넷을 통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본 지원되는 CyberLink YouCam 의 실행 모습으로 기기 전면에 설치된 바로가기 버튼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실행할 수 있다.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 화질은 충분히 만족스런 수준으로 화상회의 등을 하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으리라 생각한다. (사진과 같이 효과를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또한 유튜브 업로드 기능도 제공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멀티미디어 파일을 재생하고 있는 모습으로 일반적인 Xvid, DivX 파일은 원할하게 재생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사운드 또한 만족감을 주기에 충분할 정도로 우렁찬 것을 알 수 있었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는 LCD 이기 때문에 일반 글레어 타입과 비교하여 다소 선명도는 떨어진다. 하지만 큰 불편은 느껴지지 않았다.) @ 듀얼 모니터를 지원하여 사진과 같이 멀티테스킹 작업이 가능하다. 동영상을 서브 디스플레이에서 재생한 상태에서 인터넷을 사용해 보았는데 버벅임이 느껴지지 않았다.

PPT 파일이나 PDF 파일을 통한 프레젠테이션이 많긴 하지만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할 경우도 상당히 많아 인터넷이 원할히 구동되는 지도 무척 중요하다 생각한다. (필자는 업체와의 미팅을 할 경우 대부분 웹사이트에 업로드 된 포트폴리오를 활용하곤 한다.) 예상했던 것과 같이 메인 디스플레이에서 인터넷을 사용했을 때 전혀 버벅임이 느껴지지 않아 만족스럽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 (해상도도 넓으며 터치스크린도 지원되어 손쉽게 사용할 수 있었다.)

TG 삼보 AVERATEC Prezenter에서 가장 많이 사용될 오피스 프로그램을 실행한 모습으로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버벅임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포토샵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여 타블렛을 사용하듯 직접그림을 그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팅 시 글을 적어야 할 경우 종이나 칠판을 이용할 필요없이 간편하게 자신의 생각을 상대방에게 전달할 수 있다. (이부분 또한 동영상에서 테스트 할 예정이다.)

기기의 성능에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인 성능이 궁금한 유저들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상단의 사진은 크리스탈 마크를 이용하여 기기의 성능을 확인한 모습으로 3만점을 넘기지 못하는 일반 넷북과 달리 4만점을 넘어가는 스코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56MB 의 전용 메모리를 사용하는 그래픽 칩셋의 성능이 상당히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3DMARK05를 이용하여 3D 성능을 파악해본 모습으로 200대 중반의 스코어를 보여주는 GMA950 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성능이 뛰어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임용 제품이 아니기 때문에 게임 테스트는 진행하지 않았다. 하지만 카트라이더 정도는 무리없이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보여주고 있다.)

[TG삼보 AVERATEC Prezenter 디자인 & 구동 동영상]

참으로 아이디어가 좋은 제품이라 말씀드리고 싶다. 1:1로 바이어와의 미팅 시 노트북으로는 한계를 느낄때가 많았는데 리뷰를 진행했던 TG 삼보 AVERATEC Prezenter 를 사용할 경우 완벽한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보다 편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제품이다. 뿐만 아니라 활용도가 무척 다양한 장점도 있다.)

이 제품에 가장 큰 장점은 단연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 된 설계라 할 수 있다. 듀얼모니터를 기본 지원하여 마주보는 제안 설명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수 있으며 터치스크린도 지원되어 클라이언트도 간편하게 PC를 조작할 수 있다. (일방적인 정보전달에서 벗어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진다.) 또한 전면에 부착된 DVsn 버튼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듀얼모니터를 설정할 수 있는점도 인상적이며 PT 버튼을 통해 간편하게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할 수 있는 것도 무척 만족스러웠다.

또한 아톰 프로세서를 장착하여 성능에서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S3 CHROME 530 ULP 가 적용되어 대부분의 작업에서 버벅이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다. (가벼운 작업의 경우 충분히 멀티테스킹이 가능했다. 그림판이나 인터넷 등을 이용한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데에도 전혀 불편함이 없었다.) 내장 배터리와 무선랜을 지원하여 야외에서도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것 또한 인상적이며 웹캠을 지원하여 간편하게 화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는 것 또한 장점이라 할 수 있다.

TG 삼보 AVERATEC Prezenter 의 경우 미팅이 잦은 영업사원이나 손님들을 상대해야 하는 서비스직 종사자 등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장점이 무척이나 많은 제품이다. 일반 노트북과 같이 대중적인 인기를 끌 수는 없겟지만 프레젠테이션이 잦은 보험사나 제약사 등의 전문 영업사원들에게는 단비와 같은 제품이 되리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