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사가, 유저간담회 부산 편 성황리 종료
- 11월 28일, 부산 해운대에서 유저 간담회 개최
- 장비 시스템 및 모드, 맵, 캐릭터 등 다양한 부문의 의견 제시 돼
- 이번 부산 간담회 진행으로 다른 지방 유저들의 기대와 관심 급부상
㈜아이오엔터테인먼트(대표 김인중, www.ioenter.com)가 개발하고 삼성전자(대표 이윤우)에서 서비스 중인 대전 액션 온라인 게임 '로스트사가'(www.lostsaga.com)는 세 번째 유저와의 만남을 개최했다.
지난 11월 28일 부산 해운대에서는 로스트사가의 부산 유저들이 운영진과 함께 식사를 하며 게임에 대해 진솔하게 대화를 나누고 평소 의견에 대해 자유롭게 제시할 수도 있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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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간담회에 참가한 유저들에게는 지난 서울 간담회 때와 마찬가지로 각자 1인을 동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는데 주로 친한 친구와 함께 참석하였으며 가족, 연인과 함께 해 좋은 시간을 가진 유저들도 있었다.
간담회 초반에는 주로 '장비 치장 시스템'에 관한 견해와 이에 따른 좋은 의견들이 잇달아 제시됐고 추가됐으면 하는 맵이나 모드, 캐릭터에 대한 많은 아이디어들이 쏟아져 나오기도 했다. 또한 참가 유저들은 평소 길드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점이나 다양한 기능과 시스템에 대해 바라는 점도 빼놓지 않고 전해왔다.
특히 '萬流歸宗(만류귀종)'이라는 닉네임의 유저는 "주말에는 하루 6~7시간씩 플레이를 하고 있다"며, "보스전이나 진영전, 길드 활동을 통해 더욱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더 많이 추가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간담회 종료 후에는 모든 참가 유저에게 로스트사가 특제 목도리가 포함된 감사의 선물 패키지를 증정하였으며 미리 배부했던 번호표를 추첨해 당첨 유저에게 특별 선물을 제공하는 깜짝 이벤트도 진행됐다.
아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바쁘신 가운데 참석해 주신 모든 유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간담회를 통해 전해준 의견들은 빠짐없이 검토해 향후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GM과 유저와의 다음 번 만남은 현재 지역 선정 중에 있으며, 확정 시 공지를 통해 유저들에게 안내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로스트사가의 공식 홈페이지(www.lostsaga.com)와 엠게임 로스트사가 페이지(http://lostsaga.mgam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