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피&모바일 컨텐츠 컨퍼런스 12월 8일 열려

 

위피&모바일 컨텐츠 컨퍼런스 12월 8일 열려

 

-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 12월8일(화) 서울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
- 위피 의무사용 폐지 이후의 위피 진영의 대응을 알 수 있는 첫 공개 회의
- '위피개발자여, 오픈마켓을 딛고 세계로 진출하라'를 주제로 진행
- 이찬진 사장, 임성순 회장 등이 직접 참여 향후 한국의 오픈마켓
- 시장을 방향성과 대응에 대해서 치열한 토론 일 듯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과 위피개발자포럼(WIDEForum)은 아이폰 열풍으로 국내 시장에도 이미 가시권에 들어 있는 글로벌 오픈 마켓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한 국내 최초의 본격 토론회가 될 '2009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를 12월8일(화)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를 개최한다.

 

'위피개발자여, 오픈마켓을 딛고 세계로 진출하라'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세미나는 이동통신사, 정부유관단체,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콘텐츠 업계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모바일업계 관련자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최신 정보들을 전파하는 것이 1차 목적이다.

 

그러나, 올해 4월 위피 의무 사용이 폐지되고, 최근 아이폰의 열풍이 몰아닥치면서 국내 모바일 솔루션 및 컨텐츠 업체의 위기감이 높은 가운데 벌어지는 컨퍼런스여서 특별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제 한국에서도 가시권으로 열리는 앱스토어 스타일의 모바일 오픈 마켓에 대한 대응 방안이 자연스럽게 논의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업계는 물론, 유관 산업계, 언론계, 학계의 주목의 대대적인 주목을 모으고 있다.

 

최근 애플 아이폰의 앱스토어가 오픈마켓 바람을 처음 일으킨 후 세계적인 기업들도 구글 안드로이드마켓, 노키아 오비, 마이크로소프트 마켓플레이스포모바일 등을 열며 속속 동참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LG전자도 같은 길을 걷고 있다.

 

또한 국내에서도, 글로벌 추세에 발 맞춰 SK텔레콤은 T스토어, KT는 쇼앱스토어라는 이름으로 오픈마켓을 연달아 열었고, LG텔레콤은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업자와 손잡고 통신망을 개방하는 방향으로 소비자와 개발자의 콘텐츠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이들 서비스에 대한 향후 방향성에 대해서도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컨퍼런스 주요 내용은 ▲오픈마켓을 활용한 SKT, KTF, LGT의 콘텐츠 개발사와의 공생 전략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의 강점 분석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성공한 게임빌과 컴투스의 사례 발표▲위피 콘텐츠를 아이폰 또는 안드로이드폰용 콘텐츠로 자동 변경시켜주는 프로그래밍 도구 등이다.

 

특히 썬마이크로시스템즈가 야심차게 준비하고 있는 '자바 오픈마켓’에 대한 내용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개되어서 자바 개발자에게 새로운 이정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리모(리눅스모바일)란 이름으로 알려진 리눅스 차세대 OS에 대한 발표도 준비되어 있어 리눅스 매니아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토론회의 하이라이트는 오전10시50분부터 진행되는 토론회이다.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위피진흥협회 임성순 회장, 이동통신 3사 오픈마켓 담당자, 컴투스와 게임빌의 글로벌 사업 담당자가 애플앱스토어로 촉발된 오픈마켓 신드롬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에 대해서 치열한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한국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 박형배 사무국장은 "오픈마켓 환경에서의 한국이 다시 한 번 승리하기 위한 비법을 이번 컨퍼런스에 담으려 노력했다"며, "위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하면서 세계로 진출할 경쟁력과 잠재력을 다져온 우리나라 모바일 개발자과 업체들이라면 올바른 방향만 제신된다면 틀림없이 잘해 내리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2008 KWISF & WIDEF 위피 개발자 컨퍼런스’는 무선인터넷표준화포럼(KWISForum)과 위피개발자포럼(WIDEForum)이 주최하고, 위피진흥협회(WIPIA)가 주관하며, 한국정보통신연구원(ETRI), SK텔레콤, KT, LG텔레콤,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 (KWISA),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TTA), 개발자 커뮤니티인 데브멘토와 안드로이드펍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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