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2009.12.23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 프로그램 강화

 

-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 프로그램 10주년 맞아
- 마이크로소프트, 제조업체에 검증된 파트너 제공 통해 글로벌 생태계 지원 강화

 

한국마이크로소프트(사장 김 제임스 우, www.microsoft.com/korea)는 올해로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 프로그램(Windows Embedded Partner Program, 이하 WEPP) 10주년을 맞아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 프로그램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내 임베디드 시장 활성화에도 기여한 WEPP는 지난 10년간 전세계적으로 칩셋 공급업체와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 시스템 통합업체, 디자인 하우스, 독립 하드웨어 공급업체 등 650개의 파트너를 확보해 왔으며, 파트너사들이 풍부한 사용자 경험과 연결성이 뛰어난 소비자 및 기업용 디바이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왔다. 이를 위해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임베디드 플랫폼 제조 업체들과 파트너들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수용해왔다.

 

이번에 업그레이드된 WEPP는 파트너사의 기술과 비즈니스 전략에 따라 구분되는 실버 및 골드 파트너의 혜택을 강화했고, 참여 조건은 간소화했다. 국내 임베디드 비즈니스 업체는 지정된 주요 연락처와 윈도우 라이브 ID 및 MSPP(Microsoft Partner Program) 회원 자격만 있으면 누구나 이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다.

 

WEPP 회원은 WEPP 프로그램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활동 완료 및 보고를 통해 실버 및 골드 파트너 자격을 획득할 수 있으며 기업 홍보, 커뮤니티, 지원 등의 혜택을 기본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골드 파트너들은 윈도우 임베디드 플랫폼과 기술은 물론 마이크로소프트 도구와 기술에 접근할 수 있고, 1년간 무료로 개발자를 위한 전문지인 마이크로소프트 개발자 네트워크(MSDN) 프리미엄을 구독할 수 있다.

 

전세계 골드 파트너와 실버 파트너의 레벨을 결정하는 포인트 점수제를 포함한 모든 WEPP 업데이트는 2010년 1월부터 적용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파트너와 총판들이 차별화된 디바이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WEPP의 회원은 국내 파트너 마케팅 담당자뿐 아니라 정기적인 기술 세미나 및 브리핑을 통해 마케팅 전략 및 기술 전반에 대해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러한 기회를 통해 다른 파트너 및 총판과도 교류할 수 있어 협력의 장이 되기도 한다. WEPP의 회원은 윈도우 임베디드 기술에 관심을 갖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 파트너 네트워크(Microsoft Partner Network)의 윈도우 7 파트너(Windows 7 partner)와도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s://partner.microsoft.com/korea/partner?countrycode=ko-kp

 

WEPP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아래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http://www.microsoft.com/windowsembedded/ko-kr/default.mspx
http://www.youtube.com/user/WindowsEmbedded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임베디드 사업부 구도완 부장은 "윈도우 임베디드 파트너 프로그램은 제조 업체들이 혁신적인 윈도우 임베디드 기반 디바이스를 더욱 빠르게 시장에 출시하고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이번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특화된 디바이스의 개발 단계마다 소비자들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도구와 정보를 파트너에 제공하는 한편 제조업체가 검증된 파트너와 보다 긴밀한 협력을 맺도록 도와 글로벌 생태계를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임베디드 스탠다드 2011(Windows Embedded Standard 2011) CTP와 윈도우 임베디드(Windows Embedded) CE 6.0 R3 RTM, 윈도우 임베디드 서버(Windows Embedded Server)와 윈도우 임베디드 엔터프라이즈(Windows Embedded Enterprise)의 차세대 플랫폼 RTM을 통해 윈도우 7 기술을 특화된 디바이스 제조 업체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불어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을 임베디드 사업부 내로 편입시켜 두 비즈니스 간의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 오토(Microsoft Auto) 4.1 버전과 2010년에 발표될 예정인 차세대 마이크로소프트 오토를 통해 자동차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새로운 플랫폼과 기술에 대한 확신을 바탕으로 모든 윈도우 임베디드 및 마이크로소프트 오토 파트너들에게 온라인 브리핑에서부터 기술 체험에 이르기까지 보다 다양한 교육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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