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테이션, 고객 서비스 대폭 강화한다
- 업계최초 무상 A/S 서비스 기간 2년, 3개월 체험기간 부여
- 제품별 지정 엔지니어 배치, 48시간 A/S기간 경과 시 지체상금도 지급
종합 컨버전스 전문기업 아이스테이션(대표 김태섭, www.i-station.co.kr)이 '2010 아이스테이션 고객만족 정책'을 새롭게 발표하며, 대 고객 서비스를 업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
아이스테이션은 올해부터 출시되는 아이스테이션 전 제품의 무상서비스 기간을 기존 1년에서 2년으로 대폭 연장한다. 또한 구입 후 10일 이내의 무상 교환기간도 3개월로 연장해 구매 제품에 조금이라도 문제가 있다면 언제든 새로운 제품으로 교환이 가능하다. 이러한 대 고객서비스 개선은 업계 관례상 파격적인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제품별 지정 엔지니어도 별도로 배치된다. 기존 PMP, MP3, 전자사전, 내비게이션 등 아이스테이션 전 제품군의 고객에 대해 엔지니어 구분 없이 응대하던 방식에서, 특정 모델마다 지정 엔지니어가 배치되어 신속한 고객응대가 가능하며 고객은 AS접수 후 48시간 이내 제품을 받아볼 수 있게 된다. 48시간이 경과되면 일자 별 지체금도 지급할 예정이다.
아이스테이션 박전만 사장은 "지난 6월 취임 후 자사의 모든 신규 제품의 품질수준을 휴대폰 수준으로 끌어 올렸다고 강조하며, 품질에 대한 확실한 자신감으로 금번 파격적인 A/S정책을 시행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월 출시한 HD급 PMP 제품인 T9 은 우수한 동영상 재생기능 및 수려한 디자인으로 시중 품귀사태가 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으며 아이스테이션의 기술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 플래그쉽 모델이 되었다“고 밝혔다.
한편 아이스테이션은 최근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트렌드모니터(trendmonitor.co.kr)가 발표한 PMP 브랜드 선호도 보고서에서 작년 34%, 금년 37.1%의 인지도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