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삼보 루온 아인슈타인, 귀여운 곰돌이 '테디베어'와 만나다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기는 '루온 아인슈타인-테디 컴퓨터존' 오픈

TG삼보의 신개념 교육용 PC, 루온 아인슈타인과 100년 전통의 테디베어(Teddy Bear)가 만났다.

TG삼보컴퓨터(대표 손종문, www.trigem.co.kr)는 ㈜테디베어 케이티이(대표 박경민, www.teddybearkidsteria.com)와 손잡고 '테디베어 키즈테리아(Teddy Bear KIDSTERIA)'에 '루온 아인슈타인-테디베어 테마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테디베어 케이티이가 4월 3일 오픈하는 '테디베어 키즈테리아'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찾을 수 있는 '키즈 & 맘(Kids & Mam)' 컨셉의 키즈 카페로, 100년 넘는 오랜 시간 동안 전세계의 사랑을 받아온 테디베어를 테마로 구성하였다.

서울 강남의 중심 센트럴시티 파미에파크 내, 1,500m²(430평) 대규모 공간에 들어설 '테디베어 키즈테리아'는 어린이와 어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테마별 컨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국내 유일의 키즈 전용PC인 삼보의 '루온 아인슈타인'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테디 컴퓨터존'을 운영, 놀이와 학습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으로 구성된 '테디베어 키즈테리아'는 모든 인테리어를 친환경 자재를 사용하였으며, 100%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 어린이는 물론 모든 방문자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TG삼보의 '루온 아인슈타인' 역시 기획단계에서부터 어린이를 배려하는 다양한 설계를 적용하여 친환경적인 '그린 IT'개념을 도입하였다.

어린이 정서에 은연중 스트레스를 줄 수 있는 PC소음을 25dB(데시벨)이하로 낮추고, 어린이에게 자칫 유해할 수 있는 도색 스프레이를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CO2 배출량 감소를 위해 저전력 프로세서를 채택, 전력소모량이 시간당 27W(와트)에 불과해 일반 데스크톱에 비해 이산화탄소 발생량을 연간 1/10 수준으로 낮추는 등, '테디 컴퓨터존'은 친환경 공간과 친환경 컨텐츠의 만남으로 큰 의미를 가지고 있다.

TG삼보에서 유아 및 어린이 IQ, EQ 계발을 위해 야심차게 개발한 '루온 아인슈타인'은 어린이용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3종-45권과 키즈플러스 영어동화 36권 등 막강한 학습컨텐츠와 3D 터치 스크린 기술을 적용,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사용하며 다양한 학습정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최적의 학습용 PC다.

또한, 루온 아인슈타인에 내장된 카메라를 이용하여 즉석에서 테디베어와 함께 사진을 찍거나 테디베어 이미지와 합성,편집하여 메일로 발송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매장을 찾는 가족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담아갈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테디 컴퓨터존을 기획 담당한 TG삼보 곽태웅 차장은 "다양한 컨텐츠로 무장한 루온 아인슈타인은 재미와 학습 두마리 토끼를 잡은 제품으로 테디베어와 함께 어린이의 꿈과 이상을 실현해줌은 물론, 테디베어 키즈테리아의 킬러 컨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