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코스, 순백의 넷북 U130 Origin 출시

MSI의 한국 공식 디스트리뷰터인 ㈜웨이코스(대표 고민종, msi.waycos.co.kr)는 인텔 N450 프로세서를 장착한 MSI Wind U130 Origi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Wind U130 Origin은 인텔 아톰 N450 프로세서를 탑재하여 그래픽 성능도 한 단계 진보하였으며, 윈도우7 보다 가벼운 운영체제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윈도우XP를 탑재했다. 또한 10형의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화사한 비비드 컬러를 재현해줄 뿐만 아니라 전력 효율성도 좋다.

이외에 넷북의 특징인 크기와 무게를 더욱 특화하여 휴대성을 극대화하였으며, RAM 1GB, HDD 160GB 가 탑재되었고 802.11n 무선랜, 130만 화소 웹캠 및 마이크 등을 탑재하는 등 사용자 편의 사양을 확충하는 것에 제품의 초점을 맞추었다.

특히, 이번에 출시되는 U130 Origin은 과거 '넷북의 아이콘'이라 불리우며 큰 인기를 얻었던 Wind U100의 디자인을 그대로 따른 차세대 넷북이라는 점이 눈길을 끈다. 인텔 파인트레일 플랫폼이 출시되며 넷북의 디자인을 변경하였던 MSI 이지만, U130 Origin의 경우에는 U100의 디자인을 그대로 계승해 과거 U100의 순백에 매료되었던 사용자들에게 다시 한 번 어필할 것으로 예상된다.

㈜웨이코스 용산지사 영업총괄 김덕기 부장은 "사람은 누구나 과거에 대한 향수를 가지고있다. 이번 U130 Origin 제품은 첫 출시부터 국내 소비자들의 대단한 사랑을 받으며 성장한 U100 에 대한 향수를 가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요구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며, 더 좋은 제품과 합리적인 가격 등 다양한 혜택으로 무장하겠다"고 밝혔다.

MSI Wind U130 Origin 출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MSI 노트북 한국 공식 총판 ㈜웨이코스 (http://msi.waycos.co.kr / 02-712-899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