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삼성<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트위터 통해 근황 밝혀

- 트위터 통해 촬영 현장 깜짝 공개, 네티즌 관심 뜨거워
- 2AM, 카라에 이어 박지성까지 트위터 통한 크로스오버 캠페인

"한국에 들어왔습니다.오늘 대표팀에 합류하였는데 이틀 특별휴가를 받았네요. 다른 선수들과의 생활과 연습이 기대되네요. 트위터는 익숙하지 않지만 많은 분들과 직접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네요^^;"

11일 한국에 들어와 오늘 파주에 위치한 대표팀 트레이닝 센터에 합류한 박지성이 삼성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트위터를 통해 근황을 밝혔다.

박지성 선수는 지난 5일에도 삼성의 캠페인 트위터(twitter.com/samsungcampaign)를 통해 6월에 온에어 할  <두근두근 대한민국> CF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박지성의 캠페인 모델 기용 소식은 캠페인 트위터를 통해 가장 먼저 공개되어 많은 축구팬들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 네티즌은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선수의 얼굴만 봐도 너무 든든하고 행복하다. 이번 남아공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대한민국 축구를 대표하는 박지성과 소통을 위한 새로운 매체인 트위터가 만나 크로스오버 캠페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두근두근 Tomorrow> 캠페인 공식 트위터와 블로그(samsungcampaign.com)를 통해 오는 7월 초까지 진행된다.

삼성 <두근두근 대한민국> 캠페인 관계자는 "박지성 선수는 앞으로도 트위터를 통해 네티즌과 소통을 할 예정이다. 6월에는 축구 전문가들의 기고 및 다양한 컨텐츠와 관련 행사도 진행된다" 면서 "앞으로도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네티즌들과 가장 먼저 정보를 공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