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삼성전자 방문해

2010.05.13 소프트웨어 편집.취재팀 기자 :

 

3D 영화의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 삼성전자 방문해

 

-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아바타 제작진 삼성 디지털시티 방문
- 삼성 3D LED TV 글로벌 런칭 행사 이후 윤부근 사장과의 두번째 만남
- 3D TV를 비롯한 최첨단 제품과 신기술 체험, 삼성의 기술력에 큰 관심

 

3D의 지평을 활짝 연 두 거장이 3D TV의 메카 삼성 디지털시티에서 만났다.
세계적인 3D 전도사, 아바타의 제임스 카메론(James Cameron) 감독과 그의 3D 촬영 파트너인 빈스 페이스(Vincent Pace)를 비롯한 아바타 촬영팀이 13일(목) 삼성 디지털시티를 방문했다.

 


▲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이 수원사업장을 찾은 카메론 감독 부부에게
최근 출시한 3D TV 9000 시리즈 신제품을 통해 영화 '아바타'를 보여주고 있다.

 

3D 아이콘으로 떠오른 제임스 카메론 감독과 삼성전자 윤부근 사장은 지난 3월 뉴욕에서 있었던 3D TV 글로벌 런칭 행사에 이어 두번째 만남을 갖고 3D 기술과 산업에 대해 30여분간 환담을 나누었다. 또한, 역사관과 홍보관도 방문해 삼성전자의 최신 휴대폰 등 다양한 최첨단 제품과 신기술을 체험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카메론 감독 일행은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개발실을 방문, 삼성 3D LED TV를 비롯한 3D TV 전 라인업을 둘러보며 3D 시스템온칩(SoC) 기술 등 삼성의 3D 기술력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카메론 감독이 삼성의 신제품인 9000 시리즈에 대해 "대단히 슬림하고 3D 효과가 높다"고 평가하자, 옆에 있던 카메론 감독의 부인이 "올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고 싶은 아이템"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고.

 


(왼쪽부터) 윤부근 사장, 빈스 페이스(3D 촬영 파트너), 카메론 감독, 케메론 감독의 아내

 


▲ 3D TV 개발현장을 찾은 카메론 감독 일행이 삼성전자 김현석 전무(개발팀장)로 부터
삼성전자의 3D TV 풀 라인업에 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카메론 감독은 지난 3월 뉴욕 맨해튼에서 "세계 TV 시장을 선점하며 선두에서 이끌고 있는 삼성전자가 TV 산업의 비전을 제시하는 리더"라고 극찬하며 윤부근 사장과 함께 삼성 3D TV의 세계 첫 출시를 알리는 카운트 다운을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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