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방으로 찾아온 무료 영화제, 곰TV 무비위크'
곰TV, '청담보살' 등 최신영화 45편 무료 상영

- 오는 31일까지 곰TV '무비위크' 행사 진행, 최근 3년간 인기영화 무료 제공
- 2009년 11월 개봉작 '청담보살' 등 최신 인기영화 무료 제공

석가탄신일 황금연휴, 주머니는 가볍지만 최신영화가 보고 싶다면? 오는 31일까지 총 45편의 최신 영화가 업데이트되는 곰TV 무료 영화 서비스를 이용해보자.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곰TV(www.gomtv.com)를 통해 온라인 영화제인 '무비위크'를 진행하고, 2008년부터 2010년까지 곰TV에서 상영된 인기 영화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곰TV 무비위크' 행사는 지난 주 '색계', '연애의 목적', '비열한 거리' 등 2008년 인기 영화 15편을 무료로 제공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극장 흥행에 이어 2009년 곰TV 유료 콘텐츠 서비스인 프리미엄 차트에서도 인기를 과시한 '타짜', '눈먼자들의 도시', '아기와 나', '레지던트이블3' 등을 한 주간 무료로 서비스한다.

특히, 18일부터 상영되는 영화 '청담보살'은 박예진, 임창정 주연의 2009년 11월 개봉작으로, 작년 말 할리우드 대작들과 맞서 100만 관객을 돌파한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최근까지 곰TV를 통해 3,500원에 판매된 최신작이다.

또한, 오는 25일부터는 일주일간 '색즉시공 시즌2', '아내가 결혼했다',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살고 있습니까?' 등 2010년 곰TV 프리미엄 차트 15위권 영화를 무료로 공개한다.

그래텍 운영전략실 이정호 과장은 "이번 '무비위크' 행사는 곰TV가 제공하는 양질의 무료 영화 콘텐츠로 시청자들이 인터넷이 되는 곳은 어디든지 연휴 기분을 만끽하도록 기획됐다"며 "온라인에서 합법적으로 영화 서비스를 제공한 선두 주자답게 곰TV는 앞으로도 시청자들에게 합법 다운로드 서비스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곰TV 온라인 영화제 '무비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gomtv.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