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그린에너지 솔라,
스마트 태양전지 패널 협력 개발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그린 에너지 솔라(Green Energy Solar, GESOLAR)는 내셔널의 임베디드 솔라매직(SolarMagic™) 전력 최적화 기술을 통합한 GESOLAR 브랜드 모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양한 수상 경력을 보유하고 있는 솔라매직 제품군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부터 최대한의 발전량을 얻을 수 있도록 전력 전자장치 부분에서 내셔널의 독자적인 전문 기술과 첨단 모니터링 및 관리 기능을 결합한 솔루션이다. GESOLAR의 고효율 다결정 광전지(PV) 모듈은 솔라매직 전력 최적화 기술을 통합하여 태양 에너지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있어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발전량 저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저렴한 '스마트 패널' 솔루션을 제공하게 되었다.
내셔널과 GESOLAR는 6월 9일부터 사흘간 독일 뮌헨에서 개최되고 있는 인터솔라 유럽(Intersolar Europe) 전시회에서 솔라매직 스마트 패널의 시연회를 개최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내셔널 세미컨덕터의 부스 #429(Hall B5)와 GESOLAR 부스 #462(Hall A3)를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수석 부사장인 마이크 폴라첵(Mike Polacek)은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GESOLAR는 태양 에너지 시장에 우수한 품질의 기술을 공급하고 전세계에서 청정 에너지의 실현을 확대하기로 협의했다"면서, "양사는 서로 협력하여 주거용 및 상업용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는데 있어 한층 경제적으로 표준 패널에 비해 훨씬 더 많은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는 고성능 태양열 모듈, '스마트 패널'을 개발하였다"고 설명했다.
GESOLAR의 스테판 통(Stephen Tong) CEO는 "전력관리 전자장치 부문에서 업계를 선도하는 내셔널 세미컨덕터와 협력 관계를 맺고 차세대 태양전지 패널을 개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우리의 새로운 GESOLAR 모듈 계열은 태양광 발전 시스템을 설치하고 활용하는 시장을 한층 확대할 수 있는 경제적인 고성능 제품이다"라고 설명했다. - 노토포럼(www.noteforu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