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ster But Beauty, 스마트 폰 디자인의 고정관념을 깨다!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23일(수)부터 판매 개시
- 오는 23일부터 전국 SK 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 출고가 기준 809,600원
- 출시 행사로 추첨을 통해 23~29일까지 온라인에 등록한 고객 중 2,000명을 추첨해
- 12만원 상당의 소니 에릭슨 최신 고사양 블루투스 헤드셋 MW600 증정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소니 에릭슨(한국지사 대표 한연희, www.sonyericsson.com)이 이달 초 국내 출시를 발표한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프리미엄 엔터테인먼트 스마트 폰 엑스페리아(Xperia™) X10의 판매를 오는 23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전국 SK 텔레콤 대리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엑스페리아 X10은 국내 출시 발표 이후 14816 (1GHz 프로세서와 1GB 내장 메모리, 4 인치 디스플레이, 8.1 메가 픽셀 카메라, 16GB 외장 메모리)으로 표현되는 몬스터 급의 성능 뿐 아니라, 스마트 폰 중에 가장 눈에 띄는 우수한 디자인으로 주목 받고 있다.
[ 소니 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제품 주요 특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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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에릭슨은 엑스페리아 X10출시 행사로, 출시1주간 구매 고객 대상으로 2,000명을 추첨해 12만원 상당의 소니 에릭슨의 최신 고사양 블루투스 헤드셋 (모델명 MW600)을 증정한다. 행사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며, 제품 구매 후 엑스페리아 홈페이지 (www.xperia.c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는 7월 14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 소니 에릭슨의 최신 고사양 블루투스 헤드셋, MW600
소니 에릭슨은 제품 판매와 함께 브랜드 홍보 대사 씨엔블루를 모델로 한 엑스페리아 X10의 영상 및 지면 광고, 온라인 프로모션 등을 포함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 이를 통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올 여름 스마트 폰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소니 에릭슨 코리아의 마케팅 담당 박상태 차장은 "소니 에릭슨의 뛰어난 제품력에 국내 소비자들만 누릴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더해 엑스페리아 X10을 기다려온 고객들을 실망시키지 않도록 노력했다"며, "이제 국내 소비자들도 X10을 통해 성능과 디자인 모두를 충족시킨 스마트 폰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소니 에릭슨의 엑스페리아 X10 사용자들을 위해 오는 9월 중에 안드로이드 2.1 버전 및 HD 급 동영상 녹화 기능이 포함된 UX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엑스페리아 X10은 출고가 기준 809,600원 이며 SKT의 '올인원 45' 가입시 2년 약정 기준으로 244,000원이다. - 노트포럼(www.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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