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HYUN udea MiniNote T100

 

 

올해 노트북 시장에 가장 큰 뉴스라고 하면 '넷북' 이라 불리우는 미니노트북의 등장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물론 이전에도 휴대성이 강화된 미니 노트북이 종종 출시되기는 했지만 너무 높은 가격대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능으로 일부 매니아 들만의 전유물이었던 것이 사실이다.) 50-70만원대의 저렴한 가격과 최적화된 휴대성, 비즈니스 나 멀티미디어 사용에 무리가 없는 성능으로 현재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제조사에서 미니 노트북을 출시하고 있거나 출시할 예정이다.)

 

이번에 리뷰를 진행 할 Udea MiniNoteT100 은 전자사전 및 내비게이션을 출시하여 성공적으로 모바일 디지털 시장에 진출한 제이시현의 야심작으로 만족스런 성능과 뛰어난 휴대성을 자랑하는 제품이다. 대부분의 미니 노트북들과 같이 Atom 프로세서를 장착했으며 무선랜, 웹캠 등 다양한 부가장치가 기본 설치되어 활용도가 크리라 예상된다.

 

현재 출시되고 있는 미니노트북과 비교하여 차별화 된 점이 무엇일까? 리뷰를 통해 하나한 확인해 보도록 하자.

 

 

모델명 Udea MiniNote T100
프로세서 Intel Atom Processor N270 @1.6GHz
운영체제 MS Windows XP Home Edition K
칩셋 Intel 945GME + ICH7-M/U
메인 메모리 DDR2 667 1GB (MAX. 2GB)
하드 디스크 80GB S-ATA HDD
VGA Intel GMA950 intergrated VGA
디스플레이 10.2" Wide TFT LCD (1024 x 600)
네트워크 Atheros AR5007EG Wireless Network Adapter
Realtek RTL8139/810x Family Fast Ethernet NIC
포인팅 디바이스 터치패드
웹캠

30만 화소 웹캠 내장

오디오 Realtek HD Audio output
단자/슬롯부 D-SUB, Multi Card Rdader, Audio, USB x 3, RJ45, 전원입력 단자, Express
배터리 4 Cell 리튬이온 배터리 (4000mAh)
크기

254 x 189 x 39 mm

무게 1.1Kg (배터리 포함 1.3Kg)

 

☆ 본제품은 테스트 용 기기로 실제 판매 제품과 스펙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FULL KIT의 모습으로 기본적인 액세서리가 제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노트북 및 배터리를 비롯하여 전원 케이블을 제공하며 SW CD가 동봉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이브로 제품을 구입할 경우 무선 모뎀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 레드와인 제품을 구입하면 검은색의 어뎁터를 제공하며 화이트 컬러를 구입할 경우 흰색의 어뎁터가 제공되어 차별화를 꾀 한 것을 알 수 있다.

 

@ Udea MiniNote T100은 총 4가지 제품으로 출시된다. 컬러에 따라 레드와인과 화이트로 나뉘며 와이브로 탑재 유무에 따라 와이브로 버전과 노멀 버전으로 각각 출시될 예정이다. (처음 출시에는 와이브로 버젼만 출시할 예정이다.)

 

 

254 x 189 x 39 mm 의 크기와 배터리 포함 1.3Kg 의 무게로 현재 출시되고 있는 10.2인치 제품들과 비교하여 큰 차이는 없는 것을 알 수 있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서류가방에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를 가진 제품이다. 좀더 가벼웠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이동성에서는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기기의 디자인은 미니노트북 답게 상당히 심플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화려한 느낌이 덜하긴 하지만 깔끔하고 정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유저들을 충분히 만족 시킬 수 있을 만한 디자인이라 생각한다.) @ 테두리를 라운딩 처리하고 하이그로시 UV코팅을 적용하여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린 것이 인상적이다. 단, 화려한 디자인을 선호하는 유저들을 위해 상판부나 팜래스트에 문양이 새겨진 스페셜 버전이나 스티커 형태의 스킨을 별도로 판매하면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LCD 의 모습으로 10.2인치 Wide TFT LCD를 장착하였다. 고급형 제품들과 같은 선명도를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멀티미디어나 웹서핑 시 충분히 만족할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보여주며 시야각도 무척 넓은 편이다. (그동안 테스트 했던 제품들에 비해 시야각이 훨씬 만족스러웠다.) 상단에는 30만 화소의 웹캠이 부착되어 각종 화상 프로그램을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하단의 스테레오 스피커를 통해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 다양한 음악 파일을 이용하여 스피커를 테스트 해 본 결과 일반 노트북과 같이 고음부가 다소 갈라지는 느낌을 받았으며 저음부도 그다지 만족스럽지 않았다. (대부분의 노트북들과 비슷한 사운드를 들려주고 있다.)

 

 

키보드 좌측 상단에 전원 버튼이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하단에는 기기의 특징을 나타내는 스티커 및 마이크, 인디케이터가 장착된 것을 알 수 있다. (전원 및 HDD, 무선랜, 배터리 상태를 손쉽게 파악할 수 있다.) 또한 중앙에는 터치패드가 부착되어 이동중에도 간편하게 기기를 컨트롤 할 수 있다.

 

 

12.1 인치 이상의 노트북 들과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적응만 된다면 고속의 타이핑 시에도 별다른 불편을 느끼지 않을 정도의 키피치를 가진 제품이다. (한손가락 정도는 올려놓아도 다른 키가 눌러지지 않아 오타가 발생하지 않았다. 오피스 프로그램 사용 시에도 충분한 만족감을 느끼리라 예상된다.)

 

 

와이브로 버전의 경우 상단의 사진과 같이 와이브로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으며 무선 모뎀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T100 의 이동성과 더해져 언제 어디서나 인테넷을 즐기는데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한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으로 거의 사용하지 않는 RJ11단자를 제거하고 RJ45 단자만 부착된 것을 알 수 있으며 USB 및 오디오 단자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른 노트북에서는 볼 수 없는 Express Slot 이 장착된 것이 인상적이다. (사진과 같이 Express 타입의 SSD를 장착하여 속도를 높일 수 있으며 다양한 외부 장치를 연결하여 폭넓게 기기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으로 외부 영상기기를 연결할 수 있는 D-SUB 단자가 설치되어 있으며 (테스트 부분에서 다시 설명드리겟지만 1920 x 1080 해상도를 완벽하게 지원한다.) 2개의 USB 단자 및 간편한 데이터 전송을 위해 Multi Card Slot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총 3개의 USB 단자를 지원하여 부족함 없이 외부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기기 바닥면의 모습으로 양 측면에 통풍구가 설치된 것을 알 수 있다. (별다른 소음도 발생하지 않는다. 도서관 등에서도 무리없이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중앙에는 1개의 메모리 슬롯이 설치되어 있으며 (1GB 메모리가 장착되어 있고 최대 2GB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후면에는 4000mAh의 리튬이온 배터리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슬라이드쇼를 무한반복해 본 결과 3시간 34분 동안 재생된 후 전원이 차단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2시간 남짓한 재생시간을 보여주는 일반 노트북과 비교하여 충분한 매리트를 느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 Windows XP Home Edition 이 기본 탑재된 제품으로 실제 출시될 제품에서는 윈도우 라벨이 부착되어 출시될 예정이다.

 

 

액세서리의 모습으로 제품의 컬러와 매치되는 어뎁터를 제공하며 사용설명서 및 SW CD 등이 포함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와이브로 버전의 경우 무선모뎀을 제공한다.) @ 실제 출시제품의 경우 액세서리가 달라질 수 있음을 알아주 바란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징을 살펴보았다. 이번에는 각종 테스트를 통해 기기의 성능을 파악해 보도록 하자.

 

 

 

장치관리자 및 시스템 정보의 모습으로 N270 아톰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1GB의 메모리를 지원하며 (2GB의 메모리도 정상적으로 인식하는 것을 확인하였다.) 무선랜, 웹캠 등이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 Atom 프로세서는 LPIA (Low Power Intel Architecture) 로 울트라 모바일 용으로 개발된 최소전력의 x86 CPU 이다. 3W 이하의 초저전력 설계로 전력 소비를 최소화 한 칩셋으로 소형 기기에 적합하도록 크기도 무척 작다. 멀티 스레드를 기본 지원하며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펜린 프로세서와 마찬가지로 45nm 공정으로 출시되었다.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미니노트북 이외에도 UMPC, 스마트폰 등의 미니 디지털 디바이스에 탑재되고 있다.

 

 

 

우선 바이오스를 확인해 보도록 하자. 상단에서 이야기 한 것처럼 아톰 N270 프로세서가 장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512KB 의  캐시를 지원한다.) @ 하지만 아쉽게도 그래픽 메모리를 할당하는 메뉴가 지원되지 않는다.

 

 

대부분의 바이오스와 마찬가지로 암호설정 메뉴를 지원하며 다양한 부팅 기능을 지원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외장 ODD나 USB 메모리를 이용하여 부팅작업을 진행할 수 있는 제품이다.)

 

 

 

미니노트북은 ODD가 설치되지 않아 OS를 재설치 하는 것이 결코 쉽지 않다. 이런 불편을 최소화 하고자 T100 에서는 복구모드를 지원하고 있다. (부팅시 F11을 눌러주면 복구모드에 진입하게 된다.) 사진과 같이 복구 및 윈도우 부팅 메뉴를 지원하며 Restore를 선택할 경우 경고문구가 표시되며 초기화 된다. @ 다른 미니노트북과 비교하여 충분히 매리트를 느낄 수 있는 기능이라 할 수 있다.

 

 

 

 

이동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와이브로 KIT을 구입할 경우 언제 어디서나 인테넷을 즐길 수 있다. (사진과 같이 기본 제공되는 모뎀을 연결하고 설치된 Wibro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인테넷 활용이 가능하다.) @ 무선랜 보다는 약간 속도가 떨어지긴 했지만 웹서핑을 하는데 불편을 줄 수준은 아니었다. 미니노트북을 사용하는 입장에서 무척 매력적인 기능이었다.

 

 

기본 장착된 무선랜을 이용하여 네트웍에 연결한 모습으로 회사 주위의 수많은 무선 신호를 완벽하게 감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연결 후 네트웍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도 발생하지 않았다.)

 

 

 

웹캠이 장착되어 사진과 같이 메신져 프로그램을 통해 화상채팅을 할 수 있다. 30만 화소를 지원하여 스냅샷이나 동영상 촬영용으로 활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지만 화상 프로그램을 사용하기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다. (화질도 무난한 수준이며 버벅이는 증상도 발생하지 않았다.)

 

 

 

동영상 파일을 이용하여 멀티미디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으로 웹서핑과의 멀티테스킹 시에도 전혀 버벅임이 발생하지 않았다. (12.1인치의 일반적인 노트북과 하면 좁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미니노트북의 경우 일반 노트북과 달리 이동성이 보장된 제품으로 UMPC나 PMP 등과는 비교되지 않을 정도로 시작적인 만족감이 크다.)

 

 

 

D-SUB 단자를 지원하여 외부 영상기기와 연결 한 후 동영상을 감상 할 수 있다. (디빅스 플레이어 대용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듀얼모니터를 완벽하게 지원할 뿐만 아니라 FULL HDTV의 해상도인 1920 x 1080을 완벽하게 지원하여 어떤 디스플레이 라도 불편없이 활용할 수 있다.

 

 

필자의 FULL HDTV와 연결한 후 듀얼모니터로 동영상을 감상하고 있는 모습이다. (노트북의 모니터를 통해 다른 작업을 진행해도 동영상은 전혀 버벅이지 않았다.)

 

 

 

오피스 프로그램을 확인하기 전에 원할하게 웹서핑이 가능한지 알아 보도록 하자. 다른 미니노트북과 마찬가지로 속도 에서는 부족함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무선랜으로 연결 했음에도 불구하고 딜레이는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대부분의 웹사이트에서 가로가 잘리는 현상은 발생하지 않아 만족스럽게 웹서핑을 즐길 수 있었다. @ 현재 대부분의 웹사이트는 1024 기준으로 작업되기 때문에 극소수의 사이트를 제외하고는 별다른 불편없이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

 

 

오피스 프로그램의 실행 모습으로 인터넷과 마찬가지로 버벅임은 전혀 발생하지 않았다. 10.2인치의 LCD가 탑재된 제품답게 UMPC나 8.9인치 제품과는 달리 좁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 이동이 잦은 대학생이나 회사원이 오피스 프로그램을 주로 사용할 경우 미니노트북을 강력하게 추천하고 싶다.

 

 

 

포토샵을 설치한 후 사진편집 작업을 진행해 보았다. 10장 정도의 사진을 올려 놓을 경우 다소 버벅임이 발생하긴 하지만 하장 정도를 올려놓고 작업할 경우 별다른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 (해상도나 LCD 크기가 포토샵을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야외에서 사진 촬영 후 급히 수정할 일이 생길 경우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수준이다.)

 

 

 

 

벤치마크 테스트를 진행한 모습으로 미세한 차이기는 하지만 그동안 테스트를 진행했던 미니 노트북 중 가장 높은 스코어를 보여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미니노트북에서 기대할 수 있는 성능은 충분히 발휘하는 제품이라 평가하고 싶다.)

 

@ 3DMARK05의 경우 그래픽 메모리 할당을 지원하지 않아 테스트를 진행할 수 없었다. 동일 칩셋을 사용한 제품들과 같이 200 중반대의 스코어를 보여주리라 예측한다.

 

 

 

게임을 구동하여 체감 3D 성능을 확인해 보았다. 상단의 사진은 대표적인 온라인 게임인 카트라이더의 실행 모습으로 기본 옵션에서 15-22 프레임을 나타내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약간 끊키는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게임은 진행할 수 있는 수준의 3D 성능이라 생각하면 될 듯 하다.)

 

 

    [Udea MiniNote T100 디자인 & 구동동영상]

 

 

개인적으로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리뷰를 진행했던 제품이었다. 하지만 기대이상의 성능으로 충분한 만족감을 얻은 제품이기도 하다. (udea 는 전자사전 시장 뿐만 아니라 노트북 시장까지 진출하여 디지털 디바이스 제조사로 유저들에게 확실히 각인되리라 생각한다. 추후 업그레이드 된 미니노트북을 비롯하여 일반 노트북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보다는 미래가 기대되는 브랜드라 할 수 있다.)

 

만족스런 성능을 보여주는 제품으로 멀티테스킹 시에도 버벅임이 느껴지지 않았으며 (미니노트북의 주 사용 용도라 할 수 있는 멀티미디어, 비즈니스 용도로 사용하는데 전혀 부족함이 없다.) 다양한 부가기능을 지원하는 것 또한 인상적이다. (무선랜, 웹캠 은 물론 다른 미니노트북에서 볼 수 없는 Express Slot도 설치되어 다양한 외부 기기를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다.) 또한 10.2인치 제품으로 좁다는 느낌도 들지 않으며 키보드의 크기도 고속의 타이핑을 진행하는데 무리가 없다. @ 또한 다른 제품에서는 볼 수 없는 복구모드를 지원하는 것이 인상적이다. 초보자도 별다른 어려움 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하지만 좀더 가볍고 슬림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으며 기본 장착되는 스피커의 퀄리티도 아쉬움이 남는다.

 

타 제조사의 미니노트북과 당당하게 경쟁할 수 있을 만한 제품이다. 깔끔한 디자인과 만족스런 성능의 미니 노트북을 원하는 유저라면 충분한 만족감을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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