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스캔이 다양한 환경에 최적화된 새로운 표준형 32인치 QHD 모니터 ‘필립스 32E1N3500’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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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Hz 주사율과 1ms 응답속도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을 구현하며, QHD 해상도의 넓은 작업 공간과 IPS 광시야각 패널을 통해 선명하고 정확한 색 표현을 제공한다. 또한 HDR10 지원으로 밝기와 색상의 범위를 확장해 보다 풍부한 시각적 경험을 가능하게 했다. 프리미엄급 사양과 접근성 높은 가격대를 겸비하여 업무와 학습 환경에서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영상 감상과 콘솔 게이밍 등 다양한 사용 목적에 적합한 올라운더 모니터로 설계되었고, 필립스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한 편리한 설정 관리와 시력보호 기능을 제공해 장시간 사용 시에도 효율적이고 쾌적한 환경을 지원한다.

QHD 해상도의 32형 대화면은 Full HD보다 약 1.8배 많은 픽셀을 표현하여, 숨겨진 디테일 하나까지 또렷하게 구현한다. 상하좌우 178°의 넓은 시야각을 자랑하는 IPS 패널은 어떤 각도에서도 색상 왜곡 없는 완벽한 화질과 생동감 넘치는 색 표현을 선사한다. 여기에 HDR10 기술이 밝고 어두운 영역의 명암 대비를 극대화하여, 현실에 가까운 다채로운 화질로 생생한 디테일을 표현하며 차원이 다른 몰입감을 완성한다. 이는 복잡한 레이아웃 설계, 고해상도 이미지 편집, 게임 및 영상 감상 등 시각적 정밀함과 풍부한 색감이 필요한 모든 작업 환경에 압도적인 시각 경험을 제공한다.

기존 60Hz 모니터 대비 약 1.7배 향상된 100Hz 주사율과 1ms(MPRT)의 초고속 응답속도는 시각적 피로도를 극적으로 낮추며, 움직임이 빠른 영상 시청시에도 잔상 없는 매끄러운 화면 전환으로 작업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또한 프리싱크 기술은 화면 찢김(Tearing)과 끊김(Stuttering)없이 항상 부드럽고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하여, 문서 스크롤, 다중 창 전환, 게임까지 모든 움직임에 최적의 반응성과 선명함을 제공해 사용자 경험을 한 단계 격상시킨다.

화면의 경계를 최소화한 초슬림 베젤은 넓고 깔끔한 시야를 제공하며, 다중 모니터 환경에서도 시선의 끊김 없이 몰입감을 높여준다. 또한 정교한 레이저 패턴과 라운드 엣지 마감, 프리미엄 헥사곤 베이스가 어우러진 후면 디자인은 견고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춰 어떤 공간에서도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완성한다. 필립스 전용 소프트웨어(PC 전용 앱)를 통해 OSD 조작 없이 마우스로 간편하게 설정을 관리하고, 직관적인 화면 분할 기능으로 여러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배치해 멀티태스킹 환경에서도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표준 베사홀을 통해 모니터암 설치도 가능하며, 알파스캔 AOC 모니터암(AM400, AM402, AM406)을 추천할 만하다.

필립스 모니터의 스마트 시력보호 기술은 사용자의 눈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한다. 눈의 피로를 유발하는 청색광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LowBlue 모드, 화면의 미세한 깜박임을 제거하여 눈의 피로감을 덜어주는 Flicker-Free 기술은 장시간 작업에도 눈을 편안하게 유지해 준다. 또한, 실제 종이를 읽는 듯한 흑백 화면을 구현하는 EasyRead 모드는 e-Book, 문서, 웹사이트 열람 시 최적의 편안함을 선사하여 학습 및 독서 환경에 탁월하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력보호 기능들은 재택근무, 원격수업 등 장시간 디지털 환경에서 사용자의 건강한 디지털 라이프를 지원하는 핵심 요소다.

플레이스테이션 5와 연결 시 1080p, 1440p는 물론 2160p까지 지원하여 콘솔 게이밍 환경에서도 뛰어난 호환성과 궁극적인 몰입감을 제공한다. 넓은 QHD 화면과 HDR10의 완벽한 조합은 영화, 드라마, 게임 등 모든 엔터테인먼트 콘텐츠를 더욱 사실적으로 즐길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완성한다. 또한, 내장 스테레오 스피커까지 갖춰 별도의 스피커 없이도 풍성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어 공간 효율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잡았다.

조지영 기자 : miyoujj@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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