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river CL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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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MP3P시장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고 있다. 3대 메이져 제조사인 삼성은 T9의 인기와 함께 K5, K3을 출시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고 코원은 MP3P를 한단계 진보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D2를 출시하여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이리버 또한 CES 2007을 통해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부풀게 했으며 그 첫 번째 작품으로 클릭스를 출시하게 되었다.

좀더 빨리 출시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리뷰를 진행할 클릭스는 다른 제품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기능이 내장되어 예약판매 때부터 대박을 터트린 제품이다. AMOLED라는 차세대 디스플레이를 장착 하였으며 화려함의 끝을 보여주는 듯한 UI디자인, 필자가 테스트 한 제품중 가장 편한 버튼 구조인 D-Click System 채용등 기기의 장점을 일일이 나열하기 힘든 제품이다.

필자는 전작들과 차별화된 신제품에 높은 점수를 주는 편이다. 기존의 아이리버 제품들과 비교하여 얼마만큼의 기능 및 디자인의 향상이 있었는지 리뷰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용량/색상
iriver Clix 2GB/4GB (White & Black)
디스플레이
2.2인치 AMOLED (26만 컬러, QVGA)
오디오 음장효과 SRS WOW HD / 7개의 프리셋 EQ / User EQ
파일형태 MPEG 1/2/2.5 Layer 3, WMA, OGG
Bit Rate MP3, WMA : 8Kbps~320Kbps / OGG : Q10까지 완벽지원
Tag

ID3 V1 Tag, ID3 V2 2.0, ID3 V2 3.0, ID3 V2 4.0

헤드폰 출력 최대 17mW(R) + 17mW(L) (16Ω 기준)
채널 수 스테레오 (좌+우)
주파수 범위 20Hz~20KHz
신호대 잡음비 90dB : A weighted
멀티미디어 비디오 지원 WMV9 SP, MPEG-4 SP (초당 30프레임 / 320x240 해상도의 비디오 지원)
플래시 지원 Macromedia Flash Lite 2.1
텍스트 뷰어 TXT
이미지 뷰어 non-progressive JPEG
FM 라디오 주파수 범위 76.0MHz-108.0MHz
신호대 잡음비 60dB : A weighted
안테나 헤드폰/이어폰 코드 안테나
일반사항 크기 약 80.3 x 46.8 x 12.8mm
무게 약 55g
동작온도범위 -5℃~40℃
연속재생시간 Audio 24시간, Video 5시간
PC연결방식 USB 2.0
배터리 내장형 리튬 폴리머 배터리
지원OS MSC 모드 : WIN 98SE/ME/2000/XP 이상
MTP 모드 : WIN XP SP2 이상

FULL KIT의 모습으로 본체와 USB케이블, 이어폰, 퀵메뉴얼, CD등이 동봉되어 있다. 그다지 만족스런 구성은 아니지만 기기 사용에 불편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아이리버의 박스 디자인은 무척 고급스럽다.) 현재 2GB/4GB의 용량으로 출시되고 있으며 추후 8GB까지 출시한다고 한다.

CLIX라는 단어는 외국인들이 버튼을 누를때 들리는 소리라고 한다. 기존 아이리버의 알파벳 시리즈 가 아닌 CLIX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것으로 보아 단지 내수시장을 겨냥한 것이 아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려는 아이리버의 의도를 옅볼 수 있다.

80.3 x 46.8 x 12.8mm의 크기와 55g의 무게를 가지고 있다. U10과 비교하여 좀더 길어지기는 했지만 좀더 가벼워졌고 좀더 슬림해 진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좀더 작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기는 하지만 가볍기 때문에 목에 걸고 다닌다 하더라도 큰 부담은 없으리라 생각된다.

기기의 디자인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심플함이 무엇인가를 보여주고 있는 듯 하다. Black&White 의 색상은 산뜻한 느낌을 주며 라운드형 디자인으로 손에 쥐었을 때의 느낌이 상당히 좋다. 오래 사용한다 하더라도 쉽게 질리지 않는 디자인이 아닐까 생각된다. 또한 이중사출구조로 제작 되었으며 케이스 자체가 통으로 설계되어 마감이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필자는 A모사의 제품처럼 항상 동일한 디자인을 가지고 출시하는 것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신제품이 출시되어도 그제품이 그제품 같은 인상을 주기 때문에.. U10이나 S10과 비교하여 스타일의 변화가 없는 것이 아쉽다. 전면부에 로고라도 멋스럽게 세겨 놓았으면 좋으련만, LCD가 꺼져 있는 상태에서 기기를 보면 시선을 끌어 당기지 못한다.)

전면의 모습으로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차세대 디스플레이 AMOLED가 탑재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자체발광형 이기 때문에 시인성이 뛰어나며 기존 TFT LCD와 비교할 수 없는 넓은 시야각과 빠른 응답속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동영상 뿐만 아니라 각종 기능을 사용할 때 무척 유용하다. 기기 구동시 특유의 선명함이 필자의 눈을 사로잡아 버렸다. (현재 1600만컬러를 지원하는 D2가 버티고 있기 때문에 최고의 LCD라는 말은 사용하지 않았다. 추후 별도로 이부분에 대한 평가를 내려 보도록 하겠다.)

전작들에서 사용되던 D-Click System이 그대로 채용 된 것을 알 수 있다. 그 어떤 버튼방식보다 기기 사용이 간편하다 생각되며 한손으로도 무리없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Advanced D-Click 으로 클릭감을 향상 시켰다고는 하는데 직접 테스트 해 본 결과 큰 변화는 느낄 수 없었다.)

기기 상단의 모습이다. 볼륨조절 버튼과 내장 마이크가 설치되어 있다. (부착된 버튼을 라운드형으로 제작 했으면 좋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키압도 다소 높기 때문에 부드러운 클릭감을 느끼기는 힘들었다.)

기기 하단부의 모습으로 오작동을 방지하기 위한 HOLD스위치가 부착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Click 적용으로 HOLD스위치의 활용도가 무척 크다.)

기기 좌측면의 모습이다. 슬림하지만 3.5파이 단자를 채용하여 대부분의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으며 S10과 같이 목걸이형 이어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홈이파여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하단에는 RESET버튼이 설치되어 있다.

기기 우측면의 모습이다. 미니 5핀 단자를 채용하여 데이터 전송 및 기기의 충전이 가능하며 호환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굳이 케이블을 들고 다니지 않아도 이동식 디스크로 활용할 수 있다. (대부분의 MP3P가 미니 5핀을 사용하기 때문에 각 가정에 미니5핀 케이블이 하나 정도는 있을 것이다.)

상단에는 전원버튼과 스마트버튼이 설치되어 있다. (스마트 버튼의 경우 다양한 기능 중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설정할 수 있다.)

클릭스의 큰 장점 중 하나는 빠른 부팅시간이다. 필자가 사용하는 H320같은 경우 기기를 사용하기 까지 오랜시간이 소요되어 답답한 감을 느끼곤 한다. 클릭스는 전원 버튼을 누르고 기기를 사용하는 시간이 1초도 걸리지 않기 때문에 보다 빠른 기기의 구동이 가능하다. (대기모드 설정시 빠른 부팅이 가능하다. 하지만 전원종료 방식과 달리 배터리가 소모 되므로 자주 전원설정을 할 경우에는 대기모드, 전원버튼을 많이 누르지 않을 경우는 전원종료 모드가 좋을 것 같다.)

기기 뒷면의 모습이다. 적용된 각종 기술이 프린팅 되어 있을 뿐 무척 깔끔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유광은 아니지만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는 케이스를 채용 하였다.) 내장형 리튬폴리머 배터리를 채용하고 있으며 Video 5시간, Audio 24시간 동안 재생이 가능하다. 눈에 뛸 만큼 오랜 재생시간을 가진 것은 아니지만 이정도라면 기기를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으리라 생각된다.

다른기기와의 크기비교 모습으로 사진과 같이 무척 슬림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손으로 쥐기에는 약간 애매한 크기라 생각한다. 좀더 작게 만들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퀵메뉴얼, CD, 이어폰, USB케이블 등이 동봉되어 있다. (사용설명서는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기기의 디자인 및 특성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번에는 UI 및 내장된 기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지상파 DMB를 제외한다면 현재 MP3P에서 실행할 수 있는 기능은 다 된다고 봐도 좋다. Flash UI는 탄성이 나올 정도로 화려하며 유저 스스로 테마를 제작하여 적용할 수 있는 UCI기능이 내장되어 자신만의 특별한 기기를 만들 수 있다.

대부분의 기능은 LCD 부분의 버튼으로 컨트롤 할 수 있다. 각 기능 실행 중 오른쪽 버튼을 길게 누르면 설정메뉴가 표시되며 왼쪽 버튼을 길게 누루면 루트메뉴로 이동하여 기기 사용이 무척 간편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기타메뉴에는 다양한 부가기능이 내장되어 있다. (다른제품같으면 모두 메인메뉴에 포함될 만한 기능이지만 지원하는 기능이 많다보니 기타로 이동한 듯 하다.)

음성녹음 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오른쪽 버튼만 누르면 되기 때문에 컨트롤은 상당히 쉬운 편이며 이어폰을 끼고 있으면 녹음되는 사운드가 그대로 이어폰에 전송되는 것이 눈에뛴다. 예상했던 것처럼 잡음 없이 깨끗하게 음성이 녹음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알람기능을 지원하며 파일탐색 메뉴를 통해 다이렉트로 기능을 실행할 수 있으며 파일의 삭제도 가능하다.

플래시 게임의 실행 모습으로 현재 5개 정도의 플래시 게임이 내장되어 있으며 추후 게임을 다운로드 받아 저장후 즐길 수 있다. (필자가 심심할 때 마다 하곤하는 스도쿠도 포함되어 있다.)

텍스트 뷰어의 실행 모습으로 AMOLED가 채용된 제품답게 가독성이 상당히 뛰어나다. 자동 스크롤을 지원하며 화면넘김을 디테일 하게 설정할 수 있다. 또한 글꼴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텍스트 언어 선택이 가능하다. (필자는 별도로 저장한 텍스트 파일이 깨져 무척 당황하였다. 하지만 설정창을 살펴보니 언어선택 메뉴가 별도로 제공되어 한글을 선택하니 원할하게 글씨가 표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판매시장이 국내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는 메뉴라 생각한다.)

FM 라디오를 실행한 모습으로 전면 버튼을 이용하여 채널을 조정할 수 있으며 Preset기능을 기본 지원하고 있다. (채널 저장 및 이동 가능) 몇몇 채널에서 미세한 잡음이 감지되기는 했지만 스테레오 상태에서도 대부분의 방송을 원할히 청취할 수 있었다.

설정메뉴의 모습이다. FM녹음 기능을 제공하며 채널 자동저장 (총 30개 저장가능), 삭제 기능 등을 제공하고 있다.

재생중인 음악의 재생화면을 표시할 수 있는 메뉴이다.

음악재생 메뉴의 모습으로 여기서도 아이리버의 센스를 느낄 수 있다. 최근 많이 사용되는 DB검색방식 뿐만 아니라 필자와 같이 폴더별로 음악을 저장하고 감상하는 유저들을 위한 트리구조 방식도 기본 지원하여 선택하여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필자는 앨범 중심의 음악을 듣고 게으르기 때문에 DB방식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최근 나오는 제품들의 경우 파일탐색 메뉴를 이용하여 음악을 들을 수밖에 없었는데 아이리버는 트리구조를 지원하여 무척 만족스럽다.)

신제품 발표회때 이야기 한 것처럼 그동안 몇몇 제품에서 문제로 지적되던 화이트노이즈는 느낄 수 없었으며 미세한 효과음 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잡아주는 것이 무척 인상적이다. (MP3P를 선도하는 기업답게 뛰어난 음질을 제공하고 있다. SRS WOW HD 다양하고 디테일한 음장설정 기능도 큰 장점이 되리라 생각한다.)

설정 메뉴의 모습으로 재생모드 및 EQ의 설정이 가능하며 선택한 곡의 순위를 설정할 수 있다. (사용자 EQ와 SRS WOW HD 의 세부선택은 설정메뉴에서 가능)

사진메뉴의 모습이다. 사진과 같이 손쉽게 파일을 선택할 수 있고 미리보기 기능을 지원하여 사진 확인이 간편하다. 테스트를 진행했던 다른 제품에 비해 이미지의 선명도가 상당히 뛰어난 것이 인상적이다. (3000픽셀이상의 이미지도 재생 되는 것을 확대기능을 제공하지 않아 디테일한 확인은 힘들었다.)

슬라이드 시간 설정 및 다음 사진을 보여줄때 효과를 설정할 수 있으며 배경화면 기능을 제공하여 원하는 사진을 저장하여 배경화면으로 만들 수 있다. (플래시 UI, 사진 과 같이 무척 다양한 배경설정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동영상 재생 기능의 실행 모습이다. 초당 30프레임을 지원하며 AMOLED를 채용하여 선명도 뿐만 아니라 시야각, 응답속도 등 TFT LCD를 사용한 기존 제품들과 확연히 비교가 될 정도로 뛰어나다. 하지만 26만 컬러의 한계 때문일까?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동영상 재생시 등고선 현상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iriver Plus 3를 사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동영상을 기기에 저장할 수 있다.)

설정 메뉴의 모습이다. 탐색속도의 조절이 가능하며 종료후 이어보기 기능을 제공한다.

각 메뉴별로 설정 메뉴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별도의 설정메뉴가 준비되어 있으며 사진과 같이 무척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시간설정이 가능하며 기기에 부착된 스마트키 버튼의 설정을 할 수 있는 메뉴가 준비되어 있다.

사용자 EQ의 설정 및 SRS WOW HD의 세부 설정을 할 수 있다. 사진과 같이 SRS WOW HD는 무척 디테일한 메뉴를 지원하기 때문에 충분히 자신에 스타일에 맞는 음색을 만들어 기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페이드인(재생시작 시 음량이 천천히 올라간다) 기능을 제공한다.

화면의 방향을 설정할 수 있다. 가운데 사진과 같이 세로방향을 지원하기 때문에 텍스트 뷰어 등의 기능등을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세로방향으로 설정했을 때 한손으로 컨트롤 하기가 더 쉬웠다.) 또한 바탕화면 설정 기능 및 화면밝기 설정 (3단계)이 가능하다.

사진과 같이 다양한 테마가 내장되어 있으며 UCI라는 기능을 지원하여 사용자가 직접 테마와 폰트를 제작하여 기기에 적용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UI 스타일에 관해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다.)

타이머 설정메뉴의 모습으로 자동꺼짐 설정이 가능하며 취침예약, 조명시간 설정을 할 수 있다.

고급설정메뉴의 모습으로 언어선택 및 문자흐름 속도의 조절이 가능하며 USB연결시 기기 상태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상단에 이야기 했던 음악의 검색방식 설정이 가능하다.

MSC 및 MTP 전송방식 설정이 가능하며 전원종료 방식을 선택할 수 있다. 또한 포맷, 초기화 시스템 정보 확인이 가능하다.

무엇인가 남들과 다른 제품을 만들어야 한다는 아이리버의 고민을 제품 리뷰를 통해 느낄 수 있었다. 상단에 말씀드린 것처럼 경쟁사에 비해 약간 늦은 출시가 아쉽기는 하지만 기기적 완성도가 상당히 뛰어나기 때문에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예약판매 기간동안 상당히 많은 물량이 판매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이제품의 가장 큰 장점 이라면 AMOLED적용과 화려한 UI가 아닐까 생각된다. 선명하고 화려하며 다양한 화면구성이 가능하여 언제나 새로운 기기를 만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고성능 CPU를 사용해서 인지 대부분의 기능을 실행했을 때 전혀 버벅인다는 느낌을 받을 수 없었으며 지원하는 기능이나 세부 설정은 무척 복잡하지만 기기의 조작은 그 어떤 제품보다 편리하였다. (D-Click System 의 힘이 크다.)

리뷰를 진행하며 이런저럼 개선점에 대해 이야기를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 단점을 찾기는 어려운 제품이었다. 다만 아쉬운 점이라면 그다지 혁신적인 제품은 아니라는 점이다. 기존 아이리버 제품들과 비교했을 때 상당히 진보되었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U,S,E시리즈 등과 흡사한 면이 많아 필자가 아이리버에 바라는 혁신적인 모습은 다소 부족하지 않았나 싶다.

Helloween의 Keeper of the 7 Keys 라는 앨범이 생각난다. 클릭스는 아이리버를 부활시킬 수 있는 수호자가 될 수 있을것인가? 충분히 그럴 만한 능력이 있는 제품이라 생각되며 클릭스의 리뷰를 진행하고 나니 앞으로 출시될 제품들을 빨리 테스트 해보고 싶은 생각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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