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김장철을 맞아 지난 11월 7일과 14일 양일간 디오스 김치냉장고와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이 함께하는 'LG 디오스 김치톡톡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김장철을 맞아 치솟는 김장물가로 걱정이 늘어나고 있는 주부들에게 김장노하우와 김치 맛의 비결인 유산균에 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하고자 LG 디오스 김치냉장고 구매자와 중앙일보시사미디어SM 초청회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것.
▲ 김치 기능 보유자 강순 여사
지난 14일 열린 김치 클래스는 'LG 디오스 김치톡톡과 함께하는 김치! 정성으로 담그고, 맛있게 보관하기'라는 주제로 서초동의 일 꾸오꼬 알마(IL CUOCO ALMA)에서 진행 되었다.
이 강연에서는 김치 기능 보유자인 강순의 여사가 김치 담그기 시연을 통해 유산균이 살아 있는 맛있는 김치를 만드는 비법과 톡 쏘는 맛을 오래 유지하는 김치 보관법에 대한 명인만의 노하우를 전해 주부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김장을 앞둔 주부들의 참여 열기가 뜨거워 올해 이슈가 되고 있는 톡 쏘는 김치 맛 비법에 대한 다양한 질문이 쏟아졌다. 특히 김치가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대표 음식인 만큼 오랫동안 건강하게 보관할 수 있는 비법에 대한 강연 내용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날 현장에서는 강순의 명인의 톡 쏘는 김치 시식 기회도 제공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경희대 약학과 김동현 교수의 '김치맛의 비밀, 유산균'이라는 주제의 미니강연을 통해 500여명의 주부들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의 핵심인 김치 유산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알찬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올해는 김장물가가 올라서 김장에 대한 주부들의 고민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내년 여름까지 맛있게 먹으려면 김치를 담는 것뿐만 아니라 톡 쏘는 맛을 유지하며 보관하는 것도 중요하다"며, "이번 강연을 통해 유산균이 살아있는 건강하고 맛있는 김치로 가족의 1년 밥상을 준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LG전자가 새롭게 내놓은 신개념 5도어 7룸 김치냉장고 'LG 디오스 김치톡톡 K9100'은 2001년 업계 최초로 스탠드형 김치냉장고를 개발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김치속 유산균을 타사보다 1.5배 더 생성 보존하는 냉기관리 시스템과 장기 보관에 최적화된 김치보관기능, 신개념 '5도어 7룸' 구조 및 '매직 스페이스' 공간 등 차별화된 신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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