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 부모님 건강, '88(팔팔)가전'으로 지키세요~

2013.02.06 가전 편집.취재팀 기자 :

바야흐로 100세 시대. 세계보건기구(WHO)가 발표한 '2011년 세계보건통계 보고서'에 따르면 2011년 한국인의 평균 기대 수명은 80세로 앞으로 100세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말이 과언이 아니다.

 

이에 새로운 30년의 인생을 준비하는 부모님 세대의 건강에 대한 관심도 급격히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 특히 20년만의 혹한이라는 올 겨울, 뚝 떨어진 기온에 부모님 건강이 상하진 않을까 걱정이라면 부모님이 99세까지 88(팔팔)하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이른바 '88(팔팔)가전'으로 그 동안 표현하지 못한 마음을 전해 보는 것은 어떨까.

 

 

오십견으로 고생하시는 부모님 어깨, 내 손처럼 풀어주는 LG헬스케어 안마의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십견 등 어깨통증 환자는 2006년 58만명에서 2010년 70만명으로 5년 새 20.4%가 증가했다. 특히 50대 이상의 환자가 전체의 70%를 넘는다. 특히 날씨가 추워져 근육·인대·혈관의 수축현상이 일어나 관절을 경직시키기 때문에 겨울철 관리가 필수다.

 

부모님 관절건강을 위해서는 평소 몸의 근육을 따뜻하고 부드럽게 풀어주는 안마의자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LG헬스케어 BM-1000HB 안마의자는 한국인이 가장 피로를 많이 느끼는 부위에 맞춰 기능이 장착된 제품이다. 대표적으로 오십견이 오는 부위인 어깨와 틀어지기 쉬운 골반을 집중적으로 꾹꾹 눌러 근육을 풀어주고 바른 자세를 잡아준다.

 

허리, 어깨, 다리 등 부위별로 바로 가기 기능이 있어 원치 않는 부위는 빼고 필요한 부분만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작동을 시작하기 전 자동 센서가 체형을 탐색하는데, 등과 허리뿐 아니라 목에서 엉덩이까지 굴곡을 인식하기 때문에 체형 별 맞춤 마사지도 가능하다.

 

 

부모님의 약한 잇몸에 공기 방울 마사지를, 필립스 소닉케어 플렉스케어 플러스
나이가 들수록 건강한 치아만큼 부러운 것이 없다. 건강한 치아로 음식을 제대로 씹고 소화해 식품의 영양을 온전히 섭취하는 것이 노년건강의 기본이기 때문.

 

부모님의 치아 및 잇몸 질환을 예방하고, 잇몸이 시리거나 피가 나는 부모님들을 위한 선물로는 음파전동칫솔 필립스 소닉케어 '플렉스케어 플러스' 제품을 추천한다. 세계 최초 특허 받은 음파기술로 발생하는 미세하고도 강력한 공기방울이 각각의 치아를 치아의 손상없이 깨끗이 세정하는 것은 물론, 잇몸 건강까지 관리할 수 있는 '잇몸관리모드(Gum care)'를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플렉스케어 플러스는 위생적인 칫솔모 관리를 위한 기능을 갖췄다. 3개월 정도 사용하면 칫솔모의 파란색모가 점차 하얀색으로 바뀌어 부모님에게 교체시기를 알려주는 '칫솔모 인디케이터 기능'을 갖췄으며, 10분 간의 자외선 살균을 통해 칫솔모의 세균을 99% 멸균하는 칫솔모 자외선 살균기도 제공한다.

 

 

집에서도 간편한 보양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쿠첸 '홍삼중탕기'
겨울철 면역력이 약한 부모님을 위해 몸 속부터 든든하게 챙기는 홍삼이 인기다. 꾸준히 먹어야 효과가 좋은 홍삼은 매번 구매하기엔 부담스럽다. 이번 연말, 홍삼뿐 아니라 다양한 건강요리를 집에서 손쉽게 할 수 있는 '홍삼 중탕기'로 부모님 건강의 기초부터 챙기는 것은 어떨까.

 

쿠첸 홍삼중탕기는 인기 건강식품인 홍삼을 가정에서도 쉽고 편리하게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쿠첸의 첨단 압력 기술을 반영한 360℃ 입체 스팀 가열 방식을 사용해 홍삼 유효성분 추출을 최대화했다.

 

간편하게 버튼 하나만 누르면 홍삼 달임과 홍삼 숙성이 가능하며, 온도와 시간도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또한 홍삼 이외에도 흑마늘, 과일·한약 달이기, 각종 약차, 죽, 탕, 찜, 숙성 등 다양한 건강요리를 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LG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올 겨울, 부모님 건강을 지켜주는 효도가전으로 그 동안 바쁘다는 핑계로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을 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며, "특히 다양한 제품들마다 특징을 잘 파악해 부모님 건강에 맞춤형 제품을 선물한다면 더욱 센스 있는 자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편집팀 master@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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