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소비자가 찍은 'LG 휘센 시원한 사진전'에서 선발된 총 6 작품을 지난 15일부터 20일까지 1주일 동안 신문 광고로 노출했다.
이번 광고 노출은 소비자의 컨텐츠를 그대로 반영한 '컨슈메이드(consumer+made)' 광고의 일환으로 휘센의 고객 지향적인 브랜드 철학을 반영, 소비자를 마케팅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시키기 위해 진행되었다.
광고로 노출된 사진들은 한여름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배경에 웃음을 자아내는 해학이 담겨 있는 작품들이 선정되었다. 또한 사진전의 주제인 '시원함'을 부각시키기 위해 '더위사냥', '세상에서 가장 시원한 이불', '시원함에 취해'와 같은 제목들로 사진의 의도를 더욱 재미있게 표현했다.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LG 휘센 시원한 사진전'은 매진행시 마다 1천여 점의 작품이 응모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공모된 사진 중 당선작은 광고 이미지 컷으로 제작돼 소비자가 마케팅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제공해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일등 에어컨 브랜드 '휘센'에 대한 소비자 친근감과 호감도를 높이기 위해 시작한 '시원한 사진전'이 매해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며 공식 행사로 자리 잡고 있다"며, "이 행사를 통해 휘센이 전하는 시원한 바람의 이미지가 소비자에게 친숙하게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무더위가 계속되면서 휘센 에어컨은 절전 성능이 뛰어난 '손연재 스페셜G' 모델을 필두로 전년대비 3배 이상의 판매 호조를 이어가고 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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