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가을철 혼수 시즌을 맞아 8월 7일부터 9월 30일까지 예비 신부들을 대상으로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러브러브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최근 LG전자 트롬 광고 모델인 이민정이 결혼식 선물로 세탁기 화환을 받으며 예비 신부들의 부러움을 사며 화제가 되자 LG전자가 이번에는 고객에게 특별한 결혼 선물을 준비한 것.
행사 기간 동안 LG전자 홈페이지에 프로포즈 사연을 작성하면 1쌍의 커플에 샤넬 그랜드샤핑 가방이, 1쌍의 커플에 태그호이어 까레라 시계가 제공되며, 이와 함께 리무진 서비스, 와인, 케이크, 꽃다발, 호텔식사권까지 제공되어 예비 부부들이 꿈꾸는 프로포즈 코스를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결혼예정일만 등록해도 LG전자 TV, 냉장고, 에어컨, 트롬세탁기, LG탭북, 꼬망스 미니세탁기, 광파오븐, 로보킹, 시네뷰 소형TV를 총 10명에게 추첨하여 제공한다. 또한 베스트샵 매장에 방문만 해도 2만 포인트 100%를 무료로 증정하며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이 포인트는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LG전자 '러브러브 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내용은 LG 전자 홈페이지(www.l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가을철 혼수 시즌을 맞아 예비 신부들이 꿈꾸는 프로포즈 코스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이벤트를 진행한다"며, "이번 이벤트에 담청된 소비자는 최근 화제가 된 이민정 세탁기 화환 부럽지 않은 결혼 선물을 받아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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