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아이씨에이(대표 김태철, www.kica21.com)는 가을과 겨울철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해주는 자동 마이크로 미스트기 포기 RC(FFoggy RC)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KICA 측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프레이 미스트는 분사방향이 넓어 피부에 떨어지면서 입자가 뭉쳐 피부에 물방울이 크게 맺혀 화장이 얼룩지거나 피부에 흘러내려 미관상 좋지 않고 피부에 적절한 수분을 공급하지 못해 지속적으로 사용해도 큰 효과를 보기 어려울뿐더러 자신이 원하는 스킨케어 에센스나 피부에 맞는 화장수를 사용할 수 없어 불편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KICA 측은 이러한 불편한 점을 반영, 자신이 사용하고 싶은 화장수 및 일반 좋은 물로도 피부를 관리할 수 있도록 '포기 RC' 미스트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기 RC는 12마이크로 크기로 미세 안개로 분사하여 수분을 공급해 피부를 촉촉하게 보존해주며, 체내 수분을 상승시켜 피지분비량을 낮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또한 미세한 입자로 세밀하게 피부에 도달해 피부 속까지 촉촉하게 채워줘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한번 충전으로 연속 50분 연속 사용가능하며, 1회작동시 30초 사용 후 자동으로 꺼지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고.

포기 RC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KICA (www.kica21.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포기RC 미스트는 현재 오픈 마켓을 중심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4만 3천 원이다. 한편, 제품 론칭을 기념해 가격비교사이트 다나와(event.danawa.com/kica_130911)를 통하여 무료 체험 사용기 이벤트도 진행되고 있다.

KICA 김현진 실장은 "이번에 출시된 포기 RC 미스트 제품은 일반형 스프레이보다 훨씬 더 세밀한 피부 수분 공급이 가능한 제품으로 휴대가 간편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프리미엄 스킨케어의 선두 기업이 되도록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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