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와 공예를 접목시킨 제품을 개발해 온 DIY IT기기 전문업체 모츠(대표 박재준, www.motz.co.kr)가 'LED가 나의 일상 속으로 들어오다'라는 컨셉으로 원목에 LED조명을 접목시킨 LED 시리즈 2가지 신제품을 선보인다.

모츠의 LED 시리즈는 월넛(walnut) 과 하드 메이플(Hard maple) 등의 친환경 원목으로 제작 되었으며, 여기에 눈의 피로가 없는 은은한 LED램프등이 결합, 디자인 소품으로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콤팩트한 사이즈로 사무실과 가정에서 공간 활용도가 높은 제품으로서, 조립에서 마감까지 100% 핸드메이드로 완성한 국내산 제품이라고 회사측은 전했다.

▲▼ 모츠 LED 시리즈 1 'LED 펜슬홀더'

LED 시리즈 1인  'LED 펜슬홀더(Pencil Holder)'는 펜과 연필을 꽂을 수 있는 연필꽂이 기능을 갖춘 제품으로, 사무실 책상에서 보조등으로 사용하거0나 침대에서 독서등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책상을 정리하는 역할도 한다.

LED 시리즈 2인 'LED 하우스'는 깔끔한 디자인의 보조등으로 사용할 수도 있고, 구스넥(곡선으로 휘는 부분)을 분리하여 노트북이나 USB 어댑터 등에 직접 꽂아 활용할 수도 있다. 또한 LED부분을 떼고 모츠 라디오(별도 판매)를 부착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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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츠의 박재준 대표는 "신제품 LED 시리즈는 원목과 LED를 접목시킨 제품으로 원목소재와 LED조명에서 받을 수 있는 푸근한 느낌은 딱딱한 사물위주의 일상에서 따스함을 불어 넣는 역할을 할 것이다. 디자인 소품으로도 가치가 있어 졸업입학 선물용으로 적당하다"라며, "모츠가 추구하는 '디자인에 일상을 담다' 라는 컨셉이 소비자들에게 잘 전달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신제품 LED 시리즈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4만 8천 원이며, 모츠샵(www.motzshop.co.kr)을 통해 확인 및 구매가 가능하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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