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사)독도중앙연맹과 MOU 체결한 창고형 가전매장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측은 전국 100 여 개 매장에서 독도가 대한민국 영토임을 알리리는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 캠페인을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은 '독도를 지키는 일, 전자랜드와 함께 해주세요!'라는 슬로건과 함께 '천만 독도 명예시민 되기'캠페인이 성공적으로 진행 될 수 있도록 14일부터 전국 지점에서 시행한다.
특히, 독도 명예시민이 될 경우 소비자 명의로 독도 후원금을 자동으로 적립 된다. 적립된 후원금은 (사)독도중앙연맹에 후원하여 독도 지키는 일에 쓰여질 예정이다.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관계자는 "독도를 지키는 일 고객님 한 분, 한 분이 모이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독도 명예시민 천만이 달성 되는 그 날까지 전자랜드는 교두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천만 독도 명예시민 캠페인 참여 방법은 안드로이드 전용 '천만독도 명예시민'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가입하면 되며, 그 외 독도중앙연맹 홈페이지(www.dokdo.or.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이 때 명예시민 가입 후 스마트월렛에서 전자랜드 프라이스킹 멤버십 신규가입을 해야 고객 명의 후원금 자동 적립이 가능하다.
이진성 기자 mount@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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