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어에어컨(회장 강성희)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의 공식 협찬에 나섰다.
캐리어에어컨은 이 드라마에 2014년형 신제품 립스틱플러스 에어컨과 S플러스 인버터 에어컨을 비롯해 제습기, 와인셀러 등을 협찬한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유나의 거리'는 1994년 시청률 48.7%를 기록한 국민드라마 '서울의 달'을 집필한 김운경 작가의 신작으로 직업, 성별, 나이까지 천차만별인 개성 만점 사람들이 다세대 주택에서 함께 부대끼며 서로의 상처를 치유해 나가는 서민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배우 김옥빈, 이희준, 신소율 등이 출연하며, 지난 19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 화 방송된다.
캐리어에어컨측은 특유의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캐리어에어컨의 에어컨, 제습기, 와인셀러 제품은 드라마 주요 배경, 여러 공간에서 만나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번 협찬과 관련해 캐리어에어컨 관계자는 "세련된 컬러와 디자인의 캐리어에어컨 제품이 '유나의 거리' 와 만나 드라마 곳곳에서 자사 제품을 통한 인테리어 효과를 톡톡히 보여 줄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마케팅을 통해 고객에게 다가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 세계 180여개국에 네트워크를 보유한 글로벌캐리어의 일원인 캐리어에어컨은 가정용에어컨, 경상업용에어컨, 상업용에어컨 등 토탈 공조 시스템 라인업을 갖춘 에어컨 전문 회사이다. 국내 주요 랜드마크 시설인 인천국제공항, 국립중앙박물관, KTX고속열차 등에 캐리어에어컨을 공급하고 있다.
김원영 기자 goora@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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