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대표 김경덕)가 울트라북과 태블릿을 결합, 생산성과 이동성 양쪽 모두의 장점을 갖춘 델 최초의 2-in-1 PC '래티튜드(Latitude) 7350'을 출시했다.
래티튜드 7350은 넓은 시야각을 제공하는 IPS 패널의 13.3형 풀HD 터치 디스플레이를 갖추고 있으며, 2-in-1 PC에 최적화된 5세대 인텔 코어 M과 윈도우 8.1 운영체제를 탑재하고 있다.
또한, 인텔 HD 그래픽스 5300 그래픽을 통해 향상된 비주얼 성능을 제공하고 4GB의 메모리와 128GB SSD가 탑재되어 빠른 체감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약 1.6Kg의 무게로 휴대에도 용이하며, 하루 종일 유지되는 배터리 성능으로 외부에서의 작업이 많은 비즈니스맨에게 최적화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더불어 구입 후 3년간 익일 방문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편의성도 장점.
델 코리아 마케팅 담당 박진철 부장은 "델 래티튜드 7350은 생산성과 휴대성 어느 하나 놓치고 싶지 않은 기업 고객을 위한 제품"이라고 전했다.
델 래티튜드 7350 는 부가세 포함 147만 원 대부터 선택할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델 공식 홈페이지(www.dell.com/kr/busines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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