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가 인천 지역 소비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 이어 11월 18일 인천광역시 남구 논현동에 기가바이트 노트북 고객지원센터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컴포인트가 이번에 개설한 기가바이트 노트북 인천 서비스센터는 지난 9월 대구 서비스센터 오픈에 이어 2개월만의 확장으로, 기존 부산, 광주, 대전, 대구에 이서 서울을 제외한 광역시권역의 서비스센터로는 다섯번째 지점이다. 이곳에서는 기가바이트 노트북 뿐만 아니라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 제품군의 서비스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컴포인트는 울산에서도 연내 오픈을 목표로 서비스센터를 준비중이라며, 전국 모든 광역시에 서비스센터를 운영, 고객서비스 강화에 만전을 기할 것 이라고 밝혔다.
컴포인트 이상효 차장은 "전국 모든 광역시에 서비스센터를 오픈하는 것은 고객 만족도 향상을 위한 것으로 고객으로부터 한시간 거리 이내로 서비스센터를 배치하여 실제 서비스에 소요되는 시간 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빠른 속도로 진행시키기 위함"이라고 전했다.
기가바이트 노트북 및 AS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컴포인트(compointsvc.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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