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CES 2015에서 '세계에서 가장 가벼운 13.3형 컨버터블 노트북'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레노버 라비(LaVie) Z 울트라포터블'을 발표했다.
레노버와 NEC가 일본에서 합작 설립한 조인트벤처인 레노버 NEC가 개발한 '라비 Z'는 제원에 따라 HZ5501 과 HZ750 모델로 구분되며 마그네슘-리튬 합금 재질의 금속 단조 공학 기술과 함께 레노버만의 기술력을 더해 각각 780g 과 920g 이라는 무게를 실현했다.
여기에 와이드QHD(WQHD) / 에너지 절약형 풀HD IGZO 패널의 13.3형 스크린 크기를 갖추고 있으며, 최대 5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와 128GB 용량의 SSD를 탑재해 성능 또한 뛰어나다. 특히 13.3형 스크린은 HZ550 모델이 180도, HZ750 모델이 350도 회전하여 활용성이 높다.
제품명 |
레노버 라비(LaVie) Z 울트라포터블 |
프로세서 |
HZ750 - 최고 5세대 인텔 코어 i7프로세서 |
OS |
윈도우 8.1 업그레이드 |
디스플레이/해상도 |
HZ550 - 33.7cm(13.3"’) WQHD LED 반사 방지 디스플레이 (Non-touch) |
그래픽 |
인텔 HD 통합 그래픽 |
메모리 |
HZ550 - 4GB LPDDR3 메모리 |
하드디스크 |
128 GB SSD 스토리지 |
커넥터 |
2 x USB 3.0커넥터, HDMI출력, SD 카드 슬롯, 헤드폰 연결 단자 |
네트워크 |
Wi-Fi 11ac, 블루투스 4.0 |
카메라/마이크 |
720p HD 웹캠, 스테레오 마이크 |
배터리 |
HZ550 ? 4셀 배터리 (29.6Wh) |
무게 |
HZ550 ? 780g / HZ750 ? 920g |
크기 |
HZ550 - 319(W)x212(D)x16.9(H) mm |
이 외에도 특수 필름 타입의 가벼운 터치스크린, 다이렉트 본딩 기술로 접착된 프레임 없는 터치패널, 키보드와 패널이 내장된 독특한 디자인 등이 특징이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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