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레노버(대표이사 강용남, www.lenovo.com/kr)가 새학기를 맞아 4GB 용량의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960M을 적용해 기존 Y50-70보다 더욱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제공하는 15.6형 게이밍 노트북 'Y50-70의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Y50-70 리프레시 버전은 국내 게이밍 노트북 최초로 GDDR5 4GB RAM을 탑재한 엔비디아 지포스 GTX 960M을 장착, 데스크톱 수준의 그래픽 성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텔의 쿼드코어 CPU인 i7-4720HQ 프로세서를 장착해 i7-4710HQ를 탑재했던 기존 Y50-70보다 더욱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15.6형의 풀HD(1920x1080)와 UHD(3840x2160) 디스플레이를 비롯하여, JBL 프로 우퍼 스피커가 탑재되어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즐기기에도 최적이다.
한편, 한국레노버는 출시를 기념해 3월 5일부터 Y50-70 리프레시 버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선착순100명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1TB HDD를 탑재한 Y50-70 리프레시 버전 구매자에게는 128GB SSD 또는 16GB RAM 업그레이드, 256GB SSD모델의 경우 16GB RAM 업그레이드 혜택이 제공된다. 또, 4월 5일까지 제품 구매 후 포토리뷰를 작성하면 추첨을 통해 노트북 쿨러를 제공한다. 가격비교 사이트인 다나와(www.danawa.com)에서는 17일까지 Y50-70 OX 퀴즈에 참여한 20명에게 레노버 정품 가방을 증정한다.
한국레노버 강용남 대표이사는 "Y50-70은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게이밍 노트북으로, 더욱 강력한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리프레시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며, "레노버 고객들이 전세계 1위 PC 기업의 혁신적인 게이밍 노트북과 함께 즐거운 새출발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레노버 Y50-70 리프레시 버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레노버 공식 홈페이지(www.lenovo.com/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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