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바이트 노트북 공식수입사 ㈜컴포인트(대표 유재호)는 4월 28일 울산광역시 태화동에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기존 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 인천에 이어 개설된 울산 서비스센터는 울산의 대표적 명소로 울산 지역민의 접근이 용이한 지역이다. 이곳에서는 기가바이트, 어로스 브랜드 제품군의 수리 및 기술지원이 제공된다.

㈜컴포인트 관계자는 "기가바이트 노트북은 금일 울산 서비스센터 개설을 통해 전국 모든 광역시에서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겠다는 발표를 현실화했다. 이는 기가바이트 노트북이 고객 서비스 편의를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으며, 특유의 고성능/고품질 기반 하이엔드 제품군의 수요가 왕성하다는 반증이기도 하다"라며 기가바이트 노트북의 성장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자신감을 내비쳤다.

김종렬 기자 obtain07@noteforu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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